풍자가 있는 풍경 풍자가 있는 풍경 이그림에 시조와 시를 이렇게 써본다 혹평을 부탁합니다 풍차가 있는 마을은 시흥 관곡지가 아니고 시흥갯벌 습지도 아니다 소래역에서 가까운곳이고 소래포구와 가깝다 행정구역상 남동구로 되었다 비오는 소래 습지에는 많은 식구들이 숨을 쉬며 살고 있었다 그냥 .. 카테고리 없음 2016.06.26
상이군경 김선대 상이군경 김선대 팔십이년의 세월 뒤돌아 보며 하나 하나 되새기어 본다 육이오의 부름에 공군되어 나라위한 전투에 왼쪽디리 잃은 상의군경 한번도 나라에게 원망도 안했다 다만 아직도 통일이 안된것이 안타깝고 이승만 대통령이 연합군사령관 휴전협정에 반대하였으나 휴전..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청미천 청미천 문수산과 건지산을 따라 용담지 사암지 두창지모여서 물고기와 놀다가 흘러 안성의 덕산지 용설지모이고 일죽 죽산천과 총곡리 응(취)천과 합치고 진암천 설성천 관한천 상승천 오갑천이 모여 여주 여강으로 하여 남한강으로 간다 주길이 일백오십리 (62.71키로)에 세천 오..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부모의 마음 부모의 마음 아들을 그렇게 보내고도 보상금을 통털어 학교에 기증하고 오늘 보훈대상 유족부분 상을 받으며 한번더 매어지는 마음 가지리라 아픔을 곱씹으시으시라 아버지 김한섭 부시장 공직자의깋 어머니 석순옥 수필가시어 정현아 미안해 수필집을 내시며 한번더 우시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능소화 노란과 주황의 그라데이션이 신비로운꽃 하늘을 오르며 하늘을 업신여긴 꽃 덩굴이 하늘을 찌르고 꽃이 질때도 고고하게 툭 뚝 떨어진다 징원의 급제를 기원하여 양반집 담장을 드리우기도 하고 임금의 은혜를 받은 소화는 기다리며 상사병으로 죽었어도 꽃으로 남아 임금을 기.. 카테고리 없음 2016.06.24
오월이 가고 유월 오월이 가고 유월 싱그러운 오월이 꽃 잔치로 즐겁게 하면서 신록이 연푸름으로 짙어지면서 유월를 부릅니다 이좋은 시간 가지 말라고 세월 빠르다고들 고장난 시계는 멈추는데 세월은 야속하게 빨리도 간다고 한탄도 합니다만 꽃이 피고 연푸른 신록만 있다면 그렇게 좋은것만.. 카테고리 없음 2016.06.21
고석정 고석정 일억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난 뭘하고 있었지 풍화작용솟에서 함께 하였을 그때에도 사람의 숨결이 있었으리라 오늘 똑 같은 숨결이 있지만 오십리 위로 올라 갈수 없으니 안타까움이어라 임꺽정을 다시 불러 고석정 아래 흐르는 물이 혼탁함에서 맑은 물로 만드리.. 카테고리 없음 2016.06.21
독성산성 독성산성(禿城山城) 이름하여 세마대로 부르기도 한다 백제가 쌓았고 삼국시대 신라와 고려를 거치고 거쳐 1593년 7월 권율장군이 *근왕병 2 만명과 북상하다 1594년 9월 4일만에 백성이 합심하여수축을 하고 독산성의 모범으로 금지산성 월계산성 파사성으로 번지고 번지어 임진왜란이 끝.. 수필및 기행문 2016.06.20
융 건릉 융 건릉 융릉 연꽃 봉우리 한껏 피지못한 슬픔이 서려있다 사도세자 장헌 28세에 지략과 무를 겸비하였음에도 당파싸움의 시기로 영조는 아들은 하늘로 보내고는 손주로 왕위를 계승하게한 정조는 아버지 닮아서 지와 무를 겸비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던 임금이요 죽어서도 아버지를 옆에..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6.07
길 2 길 2 매일 가는 길도 새롭게 느껴지고 못가는길 따로있나 그길은 아마도 길 아니면 가지를 마라 하던말 기억난다 도리 잘하라는 길이지 하면서도 새로운길 가면서도 붙박이 길보다야 햇살이 가득하다만 고행이 더크네 사는것 비슷하고 누구나 그렇지만 도리찾고 고행이라 인생길 돌아보..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