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산악회에서 이밴트산행으로 늘가던 반랍항상을 오른다 천태산입구에서 왼쪽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반랍항산이요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천태산이다 오늘은 반랍항산으로 올라가고 정상에 오르면 멍텅구리 망루가 있다 우리가 지은이름이다 망루에 오르는 계단이나 난간이 없다 ..

오늘 주제는 가을이다 온통산이 불그스럽게 홍조를 뛰우고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유난히 갈참나무가 많은곳 가파르기로 심한곳이어서 어린아이는 내려오기 힘든곳이다 오늘 두부부가 아이들을 데려와 막내 딸을 계속업고 안고 아니면 손을잡고 오르고 내려오는것을 보았다 나는 나하나 추스리지도 ..

멍텅구리망루라는 이름을 없다 천태산이나 태평채에서 산을 오르면 비교적 산행이 쉽다고 생각하는 산이다 그정상에 오르면 망루가 하나 외롭게 있다 그 외로운망루가 오르는 난간이나 계단이 없다 옆모서리로 한발한발 올라가면 오를수있다 오르면 천하를 다얻은것 같이 환희에 젖는다 산신령님이..

오늘 박두현 사장님본사 방문을 하기로 하였다 박귀철사장과 서울역에서 만나 소요산까지 전철로 82분 소요 회사는 그유명한 렌즈의 선두주자 주식회사 세코닉스다 88년에 설립한회사로 한국에는 렌즈기술이 없을때 일본 세끼노스코리아인것을 현 회장님이 인수하신 기업이다 픽업 렌즈업체찾느냐..

오늘은 수원에 귀한 손님두분이 오셨다 천진에서 산에서 그리고 밖에서 만나던 박귀철사장과 박두현사장이 일산에서 서울에서 수원까지오셔서 점심도 맛있게하고 차도 한잔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친해보이죠 세사람이 같이 정다워 보이죠 수원역전 ..

출처 : 서정우글쓴이 : 쏴이꺼 원글보기메모 :

그림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내팔자가 신선이지 하는 박사장님.......... 아이쿠 고박에 오광 맞았네 어쩌나 싸이는 뭐하나 감시하나 고개숙이는 쏴이............김사장님이 독서을 아니 그림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시원한 발바닥도 보이구여 신선노름하고 있습니다

정상에 차가 올라와 있습니다 리프트 타고 하산합니다 오후 2시에도 올라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멀리 저수지와 꼬블꼬블한 산길이 보이네요 산으로 온통덮인 곳입니다 돌고 도는 리프트 세상사도 그런건가요 저수지 밑에는 폭포가 있습니다 리프트 끝부분입니다 정회장 부부입니다 노란 물봉선화입..

경동대협곡 입구 입구앞에 풀속에 야생화가 씀바귀종류 같아요 저안이 대협곡 들어가는 광장입니다 저 옆으로 차도가 보입니다 3줄타기하는것이 보입니다 돈내고 합니다 20원이더군요 리프트를 타고 찍은 자연의 모습입니다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약초같이 냄새가 좀 쾌쾌하고 이상합니다 같은 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