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건릉
융릉 연꽃 봉우리 한껏 피지못한 슬픔이 서려있다
사도세자 장헌 28세에 지략과 무를 겸비하였음에도
당파싸움의 시기로 영조는 아들은 하늘로 보내고는
손주로 왕위를 계승하게한 정조는 아버지 닮아서
지와 무를 겸비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던 임금이요
죽어서도 아버지를 옆에두어 모시는 곳 건릉이라네
1789년 양주 매봉산(휘경동)영우원을 화산으로 옮기고 헌륭원으로 부르고
수원화성에 수원성을 과학적으로 짓게하시어 어머니 현경황후와 머므르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제를 올리시며 정성을 다하여수림을 가꾸셨다 한다
순조16년 1816년 현경황후를 합장하고 1899년 장종으로 추존하고 융릉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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