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문학 309

토방구리 시조 동인지 창간호를 읽고서 /시인, 시조 시인 김동석​

토방구리 시조 동인지 창간호를 읽고서 /시인, 시조 시인 김동석 ​ 토방구리는 신줏단지라는 옛날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던 유교사상의 전통으로 이칭 부루단지, 시조 단지, 신줏단지, 조상 당세기, 토방구리 가정신앙에서 조상숭배를 위하여 모시는 조상신의 신체였다 그런데 이렇게 전통적인 이름에 우리의 전통시조집 이름으로 하여 의미가 크다. 신정문학과 남명문학이 전국 동인지 시조집 창간호를 발간 한 것이다 ​ 토방구리 시조집을 받고/김동석 ​ 오늘은 토방구리 시조집 창간호가 집으로 날아왔다 머얼리 김해에서 날아온 토방구리는 신줏단지였다네 ​ 김해의 남명문학 박선해 신정문학 김해가 대한민국 시조의 전통을 향해 새길로 꿋꿋하게 갈 초석이라 생각해 ​ 알차게 꾸미 여진 창간호 토방구리 조상신 모셔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