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3억의 리더 시진핑을 읽고서 중국 13억의 리더 시진핑을 읽고서 ​ ​ 거대한 만만디의 강인한 지도자 시진핑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일을 어떻게 하여 중국 13억인구가 종경하고 잘한다는 리더로 있는가를 알아보자 ​ 시진핑 중국글자로 習近平으로 쓴다 우리글자로 말하면 생소한 성씨로 습근평으로 Xi Jin P.. 수필및 기행문 2016.02.09
84. 광장(임종태님을 생각하며) 광장(임종태님을 생각하며) 천진에는 광장이라고 있다 얼마나 넓으면 광장이라고 했을까? 모두들 궁금도 하고 가보고 싶어서 안달이다 천진 넓디 넓은 광장에 가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널리고 널리어 웃음이 절로다 사람들의 정 이야기며 사업하는 업 이야기며 생활하는 생 이야기며 ..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83. 하나가 되세 하나가 되세 ​ 목화밭이 넓은 천진 진남구 길가 지나면서 미국과 멕시코 목화밭 지나던 생각이 크로즈업 된다 사막이라도 저 넓은 땅덩이리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 임진 갑진년생 30여명 모여 운동도하고 뒤풀이 하면서 배고품의 차이를 아는가? 우리와 중국의 배고품이 다르다는것을..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82.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추워도 땅속이 모두 얼지 않으리 아무리 추워도 호수물 무두 얼지 않으리 아무리 추워도 가슴속까진 얼지 않으리 아무리 추워도 마음까지 허하진 않으리 사는거 시련이 있다한들 다하진 못함이여 그시련이 나의 운명이라면 기쁘게 받으세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발해 역사는 중국 역사로 변하였다 발해 역사는 중국 역사로 변하였다 2015년 8월 10일 돈화 여행기 아침 8시반에 돈화로 떠났다 연길에서 서북쪽으로 3시간정도 소요되는곳으로 하늘이 곳곳에 뭉게구름이 떠 있었으며 어느곳은 비가 오는곳도 있었다 내가 가는길에도 터널을 지나니 비가 십분정도 쏟아졌다 소낙비로 굴지성.. 수필및 기행문 2016.02.09
81. 논쟁 과 불화 논쟁 과 불화 눈덩이 바위덩위 솔잎처럼 찌르기도 하고 목련잎처럼 부드럽기도 하지 솔방울처럼 단단한것이 터져서 씨앗을 내기도 하지만 송화가루 같은 꽃이 피기도 하지 자색 목련 하얀 목련이 진하기는 하지만 매혹적이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하지만은 열매는 동실동실 딱딱도 하단..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80. 흙 냄새 흙 냄새 시멘트 아팔트길에선 찾아볼 수 없는 흙 흙 냄새엔 산소가 있다 아버지의 땀 냄새가 나고 어머니의 젓 냄새가 난다 소꼽동무들 흙 빚어 그릇만들어 엄마 아빠 놀이도 하던 아주 진한 흙 냄새 한 줌 들어 바람에 날려본다 ​세상이 모두 흙 냄새 같어라​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79. 낙엽 낙엽 황홀도 이런 황홀이 있으랴 떨어져 생명을 잃으면서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으랴 나의 심장부인 뿌리가 겨울을 잘 나도록 이불되기위한 황홀한 낙엽 풀풀 악취가 난다 열이 펄펄펄 난다 밑거름 살거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윤회를 거듭한다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78. 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 운동회 날 무용수의 꽃술 어머니의 정성담긴 아들 낳아 달라는 정한수 앞 꽃술 밤마다 외로움 달래려 포개어 자는 합합수 분홍 자주 하얀색 조화로운 자귀 나무꽃 ​ 한여름 더위도 가시게 하고 삶의 힘이 보인다 ​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
77. 사계절의 진상 사계절의 진상 봄 연푸른 신록을 우주를 연다 여름 짙푸른 녹음은 태양을 연다 가을 형형색색 낙엽은 별을 단다 겨울 헐벗은 나무는 달을 걸친다 시기도 슬픔도 사랑도 이별도 오해도 실망도 경험하고 철이든다 우주 태양 별도 달도 따며 삶의 바구니가 주렁주렁이다 삶의 희노애락 사계.. 시부문 정리분(1차)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