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삼성을 입사 한지도 엊그제 같고 삼성을 근무 한지도 얼마안되는것 같고 삼성을 그만 둔지도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40여년의 세월속에 묻혔다 삼성산요에서 시작하여 군에 다녀와 복직을 하면서 전자 사업부에서 일하다가 사업이 번창하면서 사업부제가 되면서 음향사업부에서 근무하..

광교산 약수암에서 헬기장으로 가면서 도산12곡을 만나다 광교산은 수원시와 용인시 의왕시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수원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고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 었..

광교산 종점에서 백운산과 바라산은 의왕에 있다 광교산! 삼성 음향인들이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모여서 등산을 한다 오늘은 광교산을 올라서 억새밭을을 경우하여 통신대 우측으로 빠져서 백운산정상을 거쳐 바라산을 간다고한다 바라산 정상에서는 관악산이 멋지게 바라다 보인다고 ..

지난번 종루봉(비로봉) 직선코스는 광교산 10개 등반코스 중 3번째코스며 4번코스도 다슬기 화장실에 오르는 종로봉 직선코스다 이코스를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오르면 6번코스와 5번코스가 있다 5번코스는 시루봉 직선 코스가 된다 하지만 6번코스는 억새밭 코스로 통신대나 시루봉..

삼성 산요전기 주식회사 다시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입사할때가 73년도이니 38년전일이요 상국이 형님이 70년도에 입사하였으니 41년이나 되었다 몇년전 김영덕과장님이 세상을 뜨시기전에 모이고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뵌적이 있다 나와 같이 하신 형님들은 나이차이가 많아서 큰형님..

삼성은 73년에 입사하였다 이때는 삼성산요전기주식회사였다 입사한 부서가 자재관리과였다 이후 군데를 다녀와서 복직하고 동료들과 일하면서 머슴노릇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니 열심히하고 동료간에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 만든 모임 그이름이 머슴아다 동석 효경 상두 문균 순호 환기 필서 진홍 ..

양재동 앨파워 6층 그랜드홀 2시30분 버스타고 가던생각으로 승용차를 타고 가면 더빠르겠지 좀 그래도 빨리가자 1시간 번저 가는게 도리지 하고 11시20분에 출발하였다 톨게이트 요금내는데까지는 잘갔다 판교지나서 양재동게이트까지 한시간걸렸다 거기서 30분닝면 가겠지하고 여유롭게 마음을 먹고..

밀레니엄텍 박은형오비와 저녁을 수원에서 하였다 이회사는 정밀 절삭가공과 정밀프레스를 하는회사로서 설비가 고루 갖추어져 있고 설비댓수도 상당한 회사다 황태찜이 맛있어 함께 올려본다

천사모 ! 갑자기 웬 천사모 ! 한국전화기에 문자가왔다 낙지한마당에서 번개란다 한만준 이수형 장성길 사살철 그리고 청도의 채종국과 천진의 김명주 김동석 가칭 천진을 사랑하는 모임을 천사모하여 번개주선을 이수형상무가 하였다 이집은 윤여섭오비가 운영하는 집이다 식사후 스크린 골프도 즐..

모처럼 한국에서의 운동이다 이희수 후배가 부킹하였으니 라운딩 소리에 몸은 아직 좋지 안았는데 욕심이 생겼다 요즘은 서해안 고속도로에 이어 논산이나 서천으로 가는길이 너무 좋아졌다 특히 서천서 강경 이리쪽으로 가는길이며 변산반도로 가는길이 너무 잘 나있었다 천안에서 공주로 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