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문 정리분(1차)

길 2

泉玟 김동석 2016. 6. 7. 19:02

길 2


매일 가는 길도 새롭게 느껴지고

못가는길 따로있나 그길은 아마도

길 아니면 가지를 마라 하던말 기억난다


도리 잘하라는 길이지 하면서도

새로운길 가면서도 붙박이 길보다야

햇살이 가득하다만 고행이 더크네


사는것 비슷하고 누구나 그렇지만

도리찾고 고행이라 인생길 돌아보니

미소가 흠뻑 머무는 낙이요 행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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