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1) 들꽃들 산조팝나무입니다. 이 산에는 유난히 이 조팝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것 같았어요. 야간 산행 중에도 하얗게 보였습니다. 싱그럽지요? 라일락입니다. 향기 하나 가지고 끝내주는 꽃 아닙니까. 산에는 싱그러운 꽃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향기를 실컨 마셨습니다. ===>라일락의 개량종은 양수.. 한국과 세계/야생화자연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상행(2007.6.3) (2) 해타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라면을 끓이고 있는 회원님들. 이 때 시각이 새벽 1시 50분었습니다. 컵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것인 줄을 오늘 알았습니다.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귀한 분이 오늘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재중 산악 연맹의 손 회장님께서 인삿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첫번째 휴식 시간입니다. 출..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4) 아마도. 내가 이긴 것 같애! 조 사장님 기쁘시지요? 김 사장님, 골치 아픈 것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지요? 그 래, 기어코 해냈어! 내 주먹을 보라구! 여기가 정상인감유?? 어허! 생각보다 힘드네! 오늘 해가 떴는지? 해타산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느린 거북이들 기다리자니 잠이나 자 두자, 빠른 토끼. ..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5) 중국 뉘 펑요 정부회장님이 보이는 거 보니 다 올라 온 것 같은데 사람 수가 모자라는 것 같애. 우리 천진 산악회 사상 2,000m이상 고지를 참여자 전원이 등정 하였고 전원이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 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기록이 자주 깨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쁘게 찍어주..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6) 아침 식사후의 여유로운 모습들. 소해타산 입니다. 아침식사한 자리에서 삼십분 거리에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한시간 걸리기도 합니다) 휴식없이 소해타산을 오르다가 유일하게 사진 촬영하는 그 시간이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열 한명이 보이지요? 이들이 앞장선 선봉대 역할을 하였습니다. 소해타..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7) 소해타산에서 휴식을 하는 대원들.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땀 식히는데는 바람만한 것이 있나요. 크내기님도 가볍게 소해타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것 정도야! 최회장님. 소해타산을 하산하고 있습니다. 역시 열 한명입니다. 하산길 저 아래로 우리는 또 내려 가야 합니다. "이 사장님 기준!" "나만 자..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해타산 야간 산행기 - 전원 완주 해타산 야간 산행 갔다 온 날 : 2007. 6. 2. ~ 6. 3. (무박 2일) 찾아 가는 길 : 京津塘 고속도로 - 大羊坊 收費站(톨게이트) - 北五環路 – 43B 출구上淸 收費站(톨게이트) - 八達嶺 고속도로 – (고개 위 北京 방향, 延慶 방향, 長城 방향 표지판) 延慶 방향 – 19번 출구 延慶 방향 營城子站(톨게..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6.06
[스크랩] 진황도 조산(2007.5.27) (4) 큰 징을 메달았던 것입니다. 한번 치면 소원이 한개씩 이루어 지고 하면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노렸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가끔 돈내고 징을 두드리기도 하였어요. 천녀봉 돌계단. 왼쪽에 우리들이 넘어온 고갯길이 보입니다. 가운데 높이 보이는 곳..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5.31
[스크랩] 진황도 조산(2007.5.27) (6) 천녀봉 위에서의 다양한 표정들. 하나 같이 기쁨에 넘쳐납니다. 이 두 부부를 주목하십시요. 우리 총무님 내외분입니다. 오늘 어린아이 둘을 집에다 가둬놓고 왔대요. 차에 좌석이 나지를 않아 몇번 집어넣었다가 뺐다가 하다가 결국 가둬놓자로 결론을 내리고 왔다네요. 예약하고 오지 않으신 회원님.. 한국과 세계/산사랑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