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징을 메달았던 것입니다. 한번 치면 소원이 한개씩 이루어 지고 하면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노렸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가끔 돈내고 징을 두드리기도 하였어요.
천녀봉 돌계단.
왼쪽에 우리들이 넘어온 고갯길이 보입니다. 가운데 높이 보이는 곳이 관모봉입니다. 가끔 거기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려며는 어떻겠습니까.
천녀봉 봉우리 위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한 경리님이 가장 먼저 올랐지요.
여러 모습들. 승리감으로 충만합니다. 이 여유!
천녀봉 앞에 있는 바위입니다. 멀리 진황도 시가지가 보일 듯 합니다.
연봉들이 아름답습니다.
오른 쪽에 12나한상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지가요, 해냈걸랑요!
야 여기가 정상이구나!!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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