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산사랑

[스크랩] 해타산 야간상행(2007.6.3) (2)

泉玟 김동석 2007. 6.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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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타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라면을 끓이고 있는 회원님들. 이 때 시각이 새벽 1시 50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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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것인 줄을 오늘 알았습니다. 정말 맛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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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이 오늘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재중 산악 연맹의 손 회장님께서 인삿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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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휴식 시간입니다. 출발 15분만에 이창현 대장이 대원들이 윈드자켓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무전연락을 받고 잠시 휴식을 하였습니다. 출발  후 15분이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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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1시간 30분이 경과하고 개울가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대원들입니다.  "남여 혼탕입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습니다.  맘껏 하세요" 하면서 어느 대원이 느스레를 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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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싱그러운 아침기운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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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운해입니다. 우리는 선경에서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판타스틱하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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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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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타산 팔부 능선에는 꽃도 이쁘고, 바람도 시원하고, 아침공기도 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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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끝에 정상이 조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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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소해타산 정상입니다. 대머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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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에 정상이 있습니다. 정상을 올려다 보고 있는 대원. 산행할 때 정상이 눈앞에 보이고 숨은 차고 할 때가 가장 어려울 때 입니다. 그러나 곧 정상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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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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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 전투 모습 같지 않나요?   "돌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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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해발 2,241m. 우리나라에는 없는 높이 입니다. 조그마한 돌무더기가 고작입니다. 표지석이라도 하나 그럴 듯하게 세워 놓아도 좋으련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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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총무가 이번 에는 선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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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산 대장님. 대원들은 모두 어디에 두고 혼자 올라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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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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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온 대원들만 먼저 기념사진 찰깍. 연맹의 손회장님도 선두 등정하셨습니다. 출발하고 네시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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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 지점장님.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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