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산사랑

[스크랩] 해타산 야간산행(2007.6.3) (7)

泉玟 김동석 2007. 6. 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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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타산에서 휴식을 하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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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땀 식히는데는 바람만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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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내기님도 가볍게 소해타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것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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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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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타산을 하산하고 있습니다. 역시 열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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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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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로 우리는 또 내려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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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님 기준!"  "나만 자꾸 기준 시키는 겨?" " 잘난 사람 이 기준인 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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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껴 있고,  꽃이 있고,   우거진 녹음이 있고,  밁은 공기가 있습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답: 신선이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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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깔딱고개 정상! 후미는 지금 어디에 위치하나? 오버. 삼십 분 뒤처졌다고? 에고 맥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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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이 넓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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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휴식!" 휴식을 한시간 씩이나 한다고? 십 분 후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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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요것이 뭐인가? 피곤해서 뭔지 몰건네! 에고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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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벼봐! 나 이래도 2,200고지를 정복했어! 할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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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누구보고 흔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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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영어로 말하면 터닝 포인트 입니다. 왼쪽(사진에는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난 산길이 있었어요. 우리는 그 길로 죽어라 하고 내려왔습니다. 길인 듯 하기도 하였고 길이 아닌 듯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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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되었던 길이 보이지요? 이 길이 사람을 반쯤 미치게 합디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어떤 의도로 조성하였건,  지금은 거의 방치된 길이 되어 풀들이 길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그 길을 헤치고 나오자니 이거 정말 짜증나는 일이었습니다. 짜증났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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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의 자세는 어떠하여도 멋있습니다. 핫~팅!

 

 

 

후기 :

 

서른 한 명( 손님 둘 포함) 전원이 2,241M정상을 밟았고,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 하였습니다. 열한 시간 걸렸습니다.

 

사진에 자주 등장하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후미에 계셨습니다. 카메라 가진 사람이 앞에 있어   담아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찍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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