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보내는 초청장 내가 할아버지가 된지도 벌써 일년이 되어 이런자리에 오니 감회가 새롭고 또 가족들이 그리워 지기도 한답니다 특히 나는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내나이에 비해 일찍 세상을 뜨셔서 외로움이 더하기도 했는데 어쩌랴 그래도 형님과 누님들이 많아서 조카들이 많은것이 .. 알리미/가족사랑 2008.12.11
예준이 첫돐에 붙여 한마디 예준아 아무리 내가 할아버지 안되려고 해도 억지로 안되는구나 이제 나이 이순도 안되어 할아버지 소리 들으려니 쑥스러워 그렇단다 어느새 네가 돌이이라니 첫돐사진을 찍고 하는모습을 보니 귀엽고 이쁘단다 한국에 있을때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여 울던생각이난다 2번 뒤로 돌아 조금씩 조금씩 .. 알리미/가족사랑 2008.11.22
빛바랜사진천진 나와 가족이 담긴 사진이 몇장없다 사실 그동안 집안일이나 가족들에게 별로 한것이 없다 다정한 말한마디를 못햇으며 그렇다고 풍족하게 벌어다 주지도 못했다 그러면서 큰소리만 치고 산것이다 그래 그렇게 풍족하지도 않았고 다정다감하게 하지 않었어도 애들 대학도 보냈고 집도 마련하였고 그.. 알리미/泉玟의이모저모 2008.10.27
예준이1019 요즘 예준이가 두뇌가 제법 발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침대에서 떨어져서 고생하던 세월은 이제 언제 였든가 하는 생각이든다 뒤로 돌아서 다리를 내리고 조금씩 내려오는 것을 2번 알려 주었는데 내려오는것은 한번의 실수도 없디 이제는 쇼파는 오르고 내려오는 것은 자유자재다 침대가 높아.. 알리미/가족사랑 2008.10.18
김수환종친 장남 결혼식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수환.조순덕의 장남 배석 김경배.구순남의 장녀 진희 좋은날 :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1시 좋은곳 .. 알리미/경주김씨이야기 2008.10.12
예준이와장난감1012 예준이 장난감이 많이 늘었다 한번 가지고 놀던것은 실증을 빨리내는것 같다 열심관찰하고 보고 가지고 놀다가도 다른 물건을 보면 얼른 그쪽으로 간다 말을 태워놀다가 보니 내려오지 못하고 울던이 한번 내려오는 요령을 익히게 해주었던이 잘내려온다 아직 올라 탈지는 모르는데 조만간 하겠지 .. 알리미/가족사랑 2008.10.12
예준이사진 081007 컴퓨터하는하는것이 신기한가보다 유심히 바라보고 요령을 몇번 하는것을 해보려는것 같다 쇼파와 컴퓨터를 오가며 오늘은 기분이 좋고 나도 뭔가 해보고 싶어하는 눈치다 궁금중이 많은 예준이 갈수록 더한것 같다 도리도리나 잼잼은 짝짜쿵은 아직 잘 할려고 들지를 않는다 알리미/가족사랑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