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아쉬움과 희망 교차' 부안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의 아쉬움과 희망 2014년 12월 31일 청말의 해의 마지막날은 음력 11월10일이었다 아내 이병금의 60해의 생일이었다 나는 중국에서 날짜를 맞추어 귀국하여 여행을 갈 계획을 갖고 성탄절 전날인 24일에 들어왔다 크리스마스는 원주 나들이를 하여 박경리 문학관도.. 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2015.01.01
목화 목화 넓은 평야 천리길 가도 산이없는 곳 천진 그리고 화북뜰 길가다 멈추어 추수시기 지나도록 그대로다 농부는 아마 마지막 꽃까지 목화송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듯 목화밭 근처엔 얼신도 안한다 서리발내던 아침을지나 영상으로 오는시간엔 목화송이에서 햇볕과 조화되어 수증기 .. 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2015.01.01
아리지에서 오늘도 즐겁게 보내다 2013년 9월하고도 21일 이다 음력 팔월열 이레날이다 추석이 지난지 이틀뿐이 안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약속을 하면 기다려지는게 사실이다 대부분의 약속은 좋은일이기에 더 그럴것이다 특히 골프운동을 부킹하고는 더 기다려지고 준비도 한다 그리고는 연습도 안하고 와서 잘될까 하는 .. 알리미/泉玟의이모저모 2013.09.21
청계산 이수봉을 손자가 올라갔다 청계산 이수봉을 오른 한예준이 대견하다 한예준은 나의 제일큰 외손자다 우리나이로 7살인데 생일이 12월이니 아직 정식 만 나이로는 5살이라고 보면 된다 어제 아내가 솔잎으로 송편을 하여 가족들에게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하루종일 송편을 빗었다 그러면서 난 노작 홍사용 문학관과 .. 알리미/가족사랑 2013.09.19
목포 병철아우가 보내온 편지 청야거시기 아우가 보내온글 항시 맘속에 미소짓는 행님의 온화한 모습에서 나두 세월가면 그렇게 살 수있겠지....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되셨겠네요 형수님도 건강하시리라 믿으며 세월 흐르면 언젠간 목포 산낙지에 삼합곁들이며 묵은 세월 얘기 할 수 있겠지요. 항시건강하십시오 오늘은 왠지 나두.. 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2011.03.23
아버지 김철제 김철제 1910년 4월 26일생이시다 김상협(기유생 4월19일생)의 셋째아들로 태어나서 자손을 두었다 경기도 이천시 율면 총곡리 성황당350번지 권영학의(음성 삼성 용성리) 딸 권오남(임자1912년 5월30일생)과 결혼하였다 처음에는 성황당에서 살림을 하시면서 큰누나 동예와 동찬 그리고 동준이 태어났다 이.. 알리미/가족사랑 2011.02.05
느티나무가 있는 쉼터 아버지 김철제님이 결혼하여 살림을 나시어 처음사시던자리에 나무심는것을 좋아하시고 목수를 하시어 동네 집을 많이도 지으신 아버지 안동권씨 권오남과 백년가약을 맺으시고 보금자리집이 성황당이다 그자리에 느티나무를 심으시고 밤나무를 심으시어 지금까지 크고있다 집은 이후 어머님이 자.. 알리미/가족사랑 2011.01.03
빠른세월을 보며 며칠남지않은 달력을 보면서 한해를 돌이켜보는시간입니다 세월이 빨리 간다는 말을 많이도하고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추지도 않고 흐르기만한다고합니다 때론 고장난 벽시계처럼 멈추기도 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나는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다가도 인생중 고장난 벽시계처럼 .. 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2010.12.23
충청남도를 두루두루 (대천 홍성 예산 아산 천안 상당산성) 대천콘도의 해수욕장에서 석화를 먹고 기념사진도 한장 남기면서 상쾌함과 통쾌함을 맛보았다 아침은 해물칼국수와 굴돌솥을 먹고 대천항을 끼고 어제는 부여를 뺀 아래지역을 돌았고 오늘은 안면도와 당진을 뺀 지역을 돌자 이렇게 계획하고 해안을 따라 홍성을 지나 서산을 거쳐서 21번국도를 타.. 알리미/가족사랑 2010.10.07
충청남도를 두루두루 (무창포와 마량항) 칠갑산 산마루에서 다시 길을 재촉하여 우선 숙소로 가기로 하였다 동서내외가 군인가족이라 국군콘도를 잡아놓았다 대천콘도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창밖을 대다보니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백사장이 넓게 시야에 들어왔다 너무 좋은곳이었다 낮시간에는 서천쪽으로 돌기로 하였다 조금 내려.. 알리미/가족사랑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