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를 두루두루 (자연) 충청남도 한바퀴돌면서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상기시켜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을 잃은 벗꽃이 핀것도 보았다 식당에서는 석화가 이쁘게 피었다 이름을 모르고 있어 알려드리고 왔다 너무 이쁜 석화와 해가지는 석양을 담아보면서 서해안의 아름다움에 취해 본다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10.08
이렇게 이쁜꽃의 콩꽃 이꽃은 콩종류다 담쟁이 처럼 넝쿨이 지는 콩이 길쭉하다 죽산과 일죽사이에 있는 두부집에 넝쿨콩이 있어 담아본다 색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자태가 금방이라도 날아갈듯하다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9.29
청설모의 사냥(일명 청솔모) 청설모가 밤송이 주변에서 얼쩡인다 순간적으로 카메라를 빼들었는데 나의 동작보다는 빠른 청설모 밤송이를 이미 똑 따서 발과 가슴으로 안고 나무를 내려온다 너무 순간적이고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귀엽고 이쁘다 가까이가서 찍으면 도망칠것같아 최대한 당겨서 찍어 보았다 다행이 나무에서 내..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9.26
알아내는 행복 알아내는 행복 모른다는것 안다는것 백지한장 차이라는것이다 관심이고 알려고하는 마음이다 취미이고 처음부터 잘아는것은 없다 어느것이든 찾아내고 관심을갖고 알아내는 기쁨이 있는것이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된다 즐거워야하고 기뻐야 한다 행복을 느끼며 아는 것이다 장터에 이동화원..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9.15
[스크랩]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정말이지 우리 몸뚱이는 알수록 신기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은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9.12
실란 늘 궁금했다 부추같기도 하고 실파같기도하고 물것같기도 했는데 실란이라고 회원아저씨가 알려주었다 너무 청순하게 피었다 꽃대가 줄기차게 올라오고있었다 부추꽃같이 많이도올라고있다 님을 기다리는 아낙네처럼 요건 무슨꽃일까 넘 깜찍하게이쁘다 남자들이 반할정도 깜찍한데 남자뿐이겠나..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8.30
석화 내가 처음보는 꽃이다 누가 석화라고 하여 알려주었다 정말 이쁘다 석화는 학명은 아데니움이고 사막의 장미라고도 합니다. 즉 석화는 사막의 장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거의 없는 사막 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수분 조절을 위해 잎을 알아서 떨어뜨린답니다. 사막지대에..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8.30
능소화(양반꽃) 능소화의 전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소화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오지를 않았어요. 소화가 여우같은 심성을 가졌더라..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8.30
중국 소오대산야생화 해발 2882미터 이렇게 이야기하고보니 백두산보다 높다 이산을 천진 일요산악회는 일년에 2번은 정상에 오른다 그것도 무박2일동안에 말이다 이러한곳에 야생화 밭이요 꽃밭이다 산에 오르는 손님을 맞이하기위해 비가오나 바람이 불어도 5월에 새싹을튀워 7월과 8월이 제철이다 9월만 가도 바람이 세..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6.30
[스크랩] 훔쳐온 꽃 훔쳐온 꽃 훔쳐왔다 정성을 다하여 기른 꽃 매일 아침이면 물주고 오늘은 떡잎이 컷나 줄기가 더 컷나 새잎이 하나 더나왔나 꽃망울이 하나 올라왔나 꽃망울은 얼마나 컷나 망울이 터질려고 하나 터져서 꽃으로 나비를부르고 향기로 나비를 부르고 색갈로 벌을 부르는데 나도 남자라고 넘실훔쳐보았.. 문화와 문학/자연과 환경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