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들과의 노래가락 나도 한가락 해야지 하시면서 마작판에서 이쪽으로 건너오시면서 목좀 축이고 울고넘는 박달재의 천둥산 발달재는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 또한분은 난 소학교때 노래만 아는데 해도 돼나 매꽌시 니 창거봐(괜찮아 노래해봐)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각시방 창.. 한국과 세계/중국사랑 2009.02.24
바람 부는 날 바람 부는 날 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있다 해도 그건 산 사람의 삶이 아니라고.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풀잎.. 한국과 세계/충청사랑 2009.02.24
중국동포들과의 시간 사람은 누구나 고국이 그립고 또 가고싶은 욕망이 있으리라 일본36년의 식민지 시대와 배고픔이 같이하던 시절에 여러 이유로 인하여 중국 동북 3성과 내몽고로 이주를 하신분이 부지기수다 그세월이 벌써 1세기를 지났고 남북이 갈라지고 오고가지 못한 세월도 이제는 60년이 지났으니 한국에서 가신.. 한국과 세계/중국사랑 2009.02.22
한국상회 동려분회 한국상회 중국 천진 동려구 분회가 있었다 모처럼 천진에 눙이 많이 온 탓일까 아니면 뭐 다른 이유가 .... 여하튼 너무 적게 참석하여 한국상회 분회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를정도다 사무국에서 온사람을 빼면 8명이 참석하였다 형식대로 총무가 개회사를 하고 분회장님 인사가 있었다 어려운 시기.. 한국과 세계/삼성사랑 2009.02.19
천진 삼성전자 오비들의 모임(2) 안녕하십니까? 천진 삼성전자 오비회원 여러분 새로 신임으로 맞게된 이희수입니다 2009년 첫모임을 회원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뜻깊고 좋은 자리가 된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하늘에 닿아는지 흰눈을 밟으면서 귀가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 한국과 세계/삼성사랑 2009.02.19
천진 삼성전자 오비들의 모임(1) 세월이 무던히 빠르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천진에 발을 딛고 어리벙벙하던 시절 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중 국교가 수립되고 10여년이 흐르고 이제는 중국에 가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들어와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회사를 설립하고 60일만에 법인설립하는 과정을 .. 한국과 세계/삼성사랑 2009.02.18
삼일당이있다면 나는 가끔 삼일당이 있다면 그쪽에 표를 줄것이다라는 생각이다 삼일당은 공약이 이래야한다 첫째 국회원수를 삼분의 일로 줄인다 둘째 지방자치단체도 3분의일 아니면 없앤다 셋째 51%의 대통령이 되면 총리를 49%에게 넘겨주고 좋은점을 받아드려 승화시켜나간다 넷째 49%의 패배자가되면 51%의 대통.. 한국과 세계/한국사랑 2009.02.12
51대 49의 융화 흔이들 민주주의를 내가 만들어 놓았다고 하기도하고 민주세력이라고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그 민주주의가 어떤것인지 나의 작은 소견으로 더듬어 보고싶다 첫번째 제목에 있는것처럼 우리는 51%의 승리자와 49%의 패배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렇다 이기고 지고 차이다 그러나 51은 49를.. 카테고리 없음 2009.02.12
중국 천진 동려구 조선족 노년연우회 우리 민족의 얼이 고스란히 담고있는 우리민족 1세 또는 2세들이 모이는 조선족 노년연우회 이제 제법나이도 들고 서로가 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어느 민족 못지않게 우애가 깊다 노래가락소리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를정도로 구성지게 울려 퍼지는 장귀장로 조선족 노년연우회의 상이 그득하게 배.. 한국과 세계/한국사랑 2009.02.11
중국 천진 동려구 조선족 노년 연우회 중국 천진시 동려구 조선족 노년 연우회 내가 이곳을 찾은지가 벌써 오년이 흘렀다 2009년 정월 대보름 행사를 하고 모여서 점심겸 흥에 취하여 노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지동현 회장님이 다시 맡아서 하신다고 합니다 아주머님이신지 할머님이신지 즐거운 표정이셨다 덕분에 반주없이 노.. 한국과 세계/한국사랑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