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삼성사랑

천진 삼성전자 오비들의 모임(1)

泉玟 김동석 2009. 2. 18. 16:13

세월이 무던히 빠르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천진에 발을 딛고 어리벙벙하던 시절 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한중 국교가 수립되고 10여년이 흐르고 이제는 중국에 가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들어와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회사를 설립하고 60일만에 법인설립하는 과정을 모두 맡히고 이제는 납품걱정에 밤잠을 못이루던 시절에 중국텃세와 마을 텃세와 그리고 말이 원할하지 못하여 시행착오를 겪었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유수와 같이 흐르고 불혹의 40대를 넘기고 지천명의 50대도 이제 얼마 안남아 이순이 가까워 오고 천진에서 느낀것은 내가 격었던 시행착오를 남들에게는 가능한 없도록 해야겠다고 느꼈기에

천우회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인원도 한때는 형님아우하는 모임으로 만나 꾸준이 활동하여 80여명이 넘게 모여 좋은일도 하고 또 어려움을 겪은 회원들을 돕는 모임이 되었다 그다음에 만든조직이 삼성 오비모임이다 처음에는 그룹오비차원에서 발기가 되었지만 전자 오비 모임은 없다가 천진에 경험이 많은 최충현씨가 회장을 맞고 권호영씨가 총무를 맡아하다가 1년도 안되어 최충현씨가 한국에 불가피하게 들어가고 몇사람이 모였던 발기인 김동석 김중원 김영규 그리고 홍기완등등 10여명이 안되었다

이렇게 해서 제가 회장을 맡아서 하게 도있으며 그리고  

1년이 지나 권호영 총무가 사직을 하고 홍기완사장이 총무 맡아 하게 되었으니 내가 회장을6년이요 홍총무는 5년이라는 세월을 한듯하다 그간에 돌리켜 보면 특별히 한것도 없이 서로 융화를 중심으로 하여 만나고 이국땅에서 서로 의지하고 시행착오를 덜 겪는 그런 모임으로 만들자고 하여 먼저 오비들이 오며는 총무와 같이 방문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서로 만나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이제 오고가고한 인원이 100명이 넘고 한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그리고 베트남 슬로바키아 싱가폴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등 각국에 회원들이 다있다

그이후 어떻게 하면 그룹오비가 활성화 될까 하는 과정에 카페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있어 나이가 나인지라 만드는것이 싶지않을것이다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카페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하고 하나하나 만들어 보았다

이렇게 하여 만든것이 이제는 380명이라는 인원이 가입하였으며 잘되든 안되든 운영하고 있는데 이기회에 더 잘할수있는 카페가 되도록 점프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온늘 전자 오비맘도 모인 인원이 43명이 넘었다

회비만 보내온분들도 3분이나 있었다

이제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감사를 받으면서 너무 브끄러운 마음이 앞선다

교통사고가 나서 사경을 헤메고 아직까지 몸이 회복되지 않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과분한 공로패를 받은것 같아 브끄러움이 앞선다 여하튼 회장에서 물러나도라도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카페지기로서 최선을 다할것을 여러분앞에서 약속합니다

그룹오비가 잘되기를 희망해본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각사 오비들이 잘되어야 그룹오비도 잘 될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새로오신분과 가신분 그리고 경조사가 발생한분들에게 좀더 우리 오비들끼리 신경써주는 그런 모임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이번에 강철표 모친께서 천진에서 운명하시고 전기오비이신 권혁윤오비님이 세상을 달리하셨는데 보여주신 그룹오비나 소띠모임에서 끝까지 마무리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경사보다는 조사가 발생하였을때 더 결속력을 보여 주셨으면 하구요 서로 더 참여하고 서로 도울수 있으면 더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터냇사정이 안좋아 사진올리는데 너무머무 어려워 이제야 올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