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국화과) 속명 : 지치광이. 니호채. 지칭개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주로 낮은 곳의 밭이나 논 개화기 : 5 - 7 월 꽃색 : 홍자색 결실기 : 6 월부터 높이 : 80 cm 안팎 특징 : 전체에 흰 빛이 돌며 줄기에 골이 많이 파인다. 용도 : 식용. 약용. 생육상 : 두해살이 풀 먹는방법 :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

깜찍하고 이쁘다 학이 날아가는 듯하고 살포시 내려 앉은 학과도 같다 스파트롬의 자태는 그렇게 고고하다 하지만 화려하고 눈부신 안시리움은 무엇으로 표현할까? 연분홍과 연주홍과 연빨강색으로 보여주며 초록색 꽃잎위에 앉아있는 모습은 너무 예쁘고 아릅답다 파랭이꽃과 백당나..

며칠전 토요일이다 집사람이 이마트에 가니 차로 데려다 달라고 하여 운전하고 도착하기전에 삐죽이 차가 나와 있어 신경이 쓰여 속으로 한마디하고서는 이마트 입구에 도착하여 뒤에 오는 차를보고 도로 모서리에서 정차를 하고 예준이를 안고 집사람이 문을 열고 내리려는 찰라에 꽝하고 뒤를 추..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저의 작은 딸 시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보여주신 여러분게 감사드리며 두사람에게 격려와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권오규 . 윤희중 의 장남 기 석 김동석 . 이병금 의 차녀 경 화 ♥ 일 시 :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낮 12시 ♥ 장 소 : 삼성 노블카운티 3층 ..

수원에 가로수가 여러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은행나무가 많은데 아마 내가 삼십대쯤 심은것이 많아서 이제는 아름드리가 된것이 많다 가는곳에 풍요가 가득한 가을엔 은행도 주렁주렁 오돌하게 달렸다 땅에 떨어져 제멋대로 뒹구는 은행도 나무위에서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도 잎은 더욱 금색으로 변..

연산홍은 봄이 피는 꽃이다 우리집 화분에 삐주기 꽃망울을 보이더니 한송이가 날아갈듯 이쁘게도 피었다 진달래 철쭉같은 연산홍이 봄에도 안피던 꽃이 철을 잊은채 피었다 덕에 풍요로운 가을에 연산홍이 내년 봄이 오기를 재촉하는듯하다 영산홍은 나무 키가 크며 굵지만 철쭉 은주로 작고 가늘..

쉽지않은 짓을 화분이 또하였다 그렇게도 공을 들였는데도 피지않던 저꽃이 올해만 봄부터 다섯번이나 피었다 하얀 실파도 피던이 올해는 경사다 작은딸 시집도 보내고 외존주도 한명이 더 태어난다 내 건강도 좀 나아져서 활기차지도록 노력을 해보자

박주가리 박주가리는 넝쿨로 자라며 꽃이 작은것이 이쁘며 별모양으로 처음에는 자주색이다가 흰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수세미보다 작으나 바람에 잘날리도록 깃털이 달려있다 열매는 이렇게 수세비처럼 되어있고 하얀 유액이 나온다 열매가 바람에 잘 날리도록 되어 있으며 너무 하얀..

지기구조로 만든 완충쿠션이다 그동안 내가 여러각도로 설계를하여 포장기술 지도시에 적용을 하던일이 있었다 오늘 그런 예를 보아 사진으로 담아본다 수원에는 소나무가 곳곳에 잘 심어져 자연을 아름답게 하고 있디 여기는 수원 문화의 전당 앞이다

석양(수원남부하늘) 걸어서 걸어서 영통에서 권선동으로 운동삼아 걸고 걸었다 박지성도로를 지나 수원역방행으로 해가지는 거리는 석양노을에 홍조를 뛰우는 구름과 잘어우러저 도심과 농촌의 사이에 벼이삭은 머리를 숙이고 가로등은 하나둘 켜지고 건물들은 어둠이 깔린다 전봇대와 사이를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