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토요일이다
집사람이 이마트에 가니
차로 데려다 달라고 하여 운전하고
도착하기전에 삐죽이 차가 나와 있어
신경이 쓰여 속으로 한마디하고서는
이마트 입구에 도착하여 뒤에 오는 차를보고
도로 모서리에서 정차를 하고
예준이를 안고 집사람이 문을 열고 내리려는 찰라에
꽝하고 뒤를 추돌을 하는것이 아닌가
결국 삐죽이 내밀은 차가 와서 받은것이다
어이없는 경우를 당했다
목을 치료중인 나와 예준이가 울고 불고 날리가 났다
괜히 걱정이 되고 목이 더아파서 절절매고 있는데
그러니 더 통증이 왔다
주소와 이름 연락처 차량번호를 받고 돌아와
월요일에 견적받고 화요일에 뒷번퍼를 교환하였다
구멍이 뚤렸다
전에 내가 돌의자 있는지 모르고 받은자욱이다
정말 너무 약하다 완충이 될수 잇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속을보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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