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안동에서 잠을 청하려다가 온천이 있는 문경온천으로 가서 잠을가자고 하여 출발하였다 안동에서 예천을 지나 문경으로 오는길은 길이 좋았다 문경에 도착하여 온천이 있는곳을 찾았으나 없다고한다 있기는 해도 지금시간에는 안되고 호텔이나 모텔은 안된다고한다 수안보를 거리를 보니 얼마안되..

이번에 안동의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에는 갈곳이 많은데 이곳부터 가보자하고 네비에 하회마을치니 안동에 두곳이 있었다 같이 동행한 동서내외의 고향이 안동이라 위치를 알기에 그쪽방향으로 가는데 네비게이션은 계속 돌아가란다 알고보니 안동에는 네비게이션으로 찍..

영주에는 희방계곡을 가려고하다 하지만 국토로 내려오다 오늘길이 가깝다 다시 올라가려고 하니 너무 먼듯하여 풍기의 인삼시장을 들리기로하였다 풍기의 인삼시장은 좀더 홍보가되어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이되고 뭔가 활력이 넘쳐야하는데 동네잔치로 끝나서는 안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인삼시..

단양으로 넘어와 단양팔경을 모두 보기는 시간이 허락치않아 사인암에서 흐르는물에 발도 담그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온김에 광덕사를 지나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쪽으로하여 도락산을 한바퀴돌면서 단양의 경치를 한껏즐기고 심호흡하고왔다 지난 봄이었나 감곡면민회에서 도락산 산행을 갈때..

충주에서 2013년에 세계조정경기대회가 열린다 충주댐이 있고 조정지댐이 있다 조정지댐을 중심으로 위쪽으로 중앙탑이 있고 발물관이 있는 공원앞이 조정경기가 열리기에는 조흥곳이다 건너편에는 곺프장이 보이고 평원으로 보이는곳에 어떻게 조정경기장이 만들어 질지궁금하다 고속도로와 주변..

천둥산 울고넘는 발달재를 아래동서내외와같이 올라서 묵밥과 산채비빔밥을 맛있게먹고 기념촬영도 하였다 이제는 박달재고개를 일부러 들려서 오지 않으면 못본다 터널이 펑뚫려서 지나치기쉬운것을 오늘은 묵밥과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를 20명이 넘는가수가 부르것을 듣고 오려고 들렸다 여기에 ..

퍼온글이다 우리는 늘 이쁘게 키우고 봐주는 관상수가 독성이 있을거는 생각은 상상도 안하였다 그런데 이런글을 보니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관상식물 최근 집안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관상식물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꽃, 열매, 잎..

맥문동 난초과에 속하는지 알았다 지금보니 백합과에 속한다고한다 음달에서 잘자라고 공원에 관상수로 많이있다 잎은 겨울이든 여름이든 녹색이다 여름에는 더 빛이 빛이난다 하지만 겨울에도 푸른색을 볼 수 있어 좋다 눈이 수북히 싾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다 한여름과 가을이 오고가는날이..

늘 궁금했다 부추같기도 하고 실파같기도하고 물것같기도 했는데 실란이라고 회원아저씨가 알려주었다 너무 청순하게 피었다 꽃대가 줄기차게 올라오고있었다 부추꽃같이 많이도올라고있다 님을 기다리는 아낙네처럼 요건 무슨꽃일까 넘 깜찍하게이쁘다 남자들이 반할정도 깜찍한데 남자뿐이겠나..

내가 처음보는 꽃이다 누가 석화라고 하여 알려주었다 정말 이쁘다 석화는 학명은 아데니움이고 사막의 장미라고도 합니다. 즉 석화는 사막의 장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거의 없는 사막 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수분 조절을 위해 잎을 알아서 떨어뜨린답니다. 사막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