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으로 넘어와 단양팔경을 모두 보기는 시간이 허락치않아
사인암에서 흐르는물에 발도 담그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온김에 광덕사를 지나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쪽으로하여
도락산을 한바퀴돌면서 단양의 경치를 한껏즐기고 심호흡하고왔다
지난 봄이었나 감곡면민회에서 도락산 산행을 갈때가 있었다
나는 친구 자녀결혼식이 있어 결혼식에 갔다가 한번 산행지까지라도
가보자하고 간적이 있었는데 산을 못올랐지만은 도락산을 한바퀴돌아
단양의 팔경의 비경을 일부 맛보고 왔으며
사인암은 그때 코앞에두고 느끼지 못하고 온것을 이제 느끼고왔다
바위도 바위고 폭포아닌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물이 인사이 깊었다
지금보기에는 졸졸내려와 별로 라는생각을 할지모르지만
북경근처 겨울산행할때 여름에 별볼일없던 폭포가 겨울이 되니
오히려 장관이었다 얼음 암벽이되어 오르던 생각이나서
여기도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양을 다보지는 안았지만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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