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중국 천진은 여러개 구가 있고 현이 있다 그중에서 무청구는 북경과 근접해있는곳이기도 하다 내가 2001년도 올때는 무청현이였던것같다 지금은 구 승격이되어 무청구다 일명 양촌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한국기업이 제법있다 유형별로 보면 전자업종과 악기업종 그리고 생활용품이있으며 요즈음 자동..

만리장성 중국하면 대표적인 문화재다 내가 가본 만리장성은 어딜까 그게 얼마나될까 그리고 그 만리장성은 누가 저렇게 만들걸까 또 언제 만들어 졌을까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 갔을까 현재 중국인구 14억정도 된다고 하는데 만리를 성을 쌓으려면 수많은 인원들어갔을 같다라는 생각은 ..

2008년 11월07일 금요일 내가 오찬번개한 분들이다 동양이앤피에 윤병구총경리는 갑자기바빠져서 못오고 이용원사장과 강철표사장 그리고 최성석총경리 곰바위의 김치찜은 일품이다 내가사려고 했는데 이용원사장이 돈을내여 맛있게 먹었다 우리전자에 양진욱총경리도 같이 하려고 갔는데 급한전화..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산악회에서 이밴트산행으로 늘가던 반랍항상을 오른다 천태산입구에서 왼쪽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반랍항산이요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천태산이다 오늘은 반랍항산으로 올라가고 정상에 오르면 멍텅구리 망루가 있다 우리가 지은이름이다 망루에 오르는 계단이나 난간이 없다 ..

오늘은 작정을 하고 나들이를 하였다 여러가지로 경제가 어려운 여건속에서 머리도 식힐겸하여 대산티에스티를 먼저 방문하였다 정민총경리와 김상익관리이사님의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화기애애하게 보였고 힘이솟는것 같았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에스텔레콤의 오영환총경리와 김정환총경리를 ..

오늘 주제는 가을이다 온통산이 불그스럽게 홍조를 뛰우고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유난히 갈참나무가 많은곳 가파르기로 심한곳이어서 어린아이는 내려오기 힘든곳이다 오늘 두부부가 아이들을 데려와 막내 딸을 계속업고 안고 아니면 손을잡고 오르고 내려오는것을 보았다 나는 나하나 추스리지도 ..

멍텅구리망루라는 이름을 없다 천태산이나 태평채에서 산을 오르면 비교적 산행이 쉽다고 생각하는 산이다 그정상에 오르면 망루가 하나 외롭게 있다 그 외로운망루가 오르는 난간이나 계단이 없다 옆모서리로 한발한발 올라가면 오를수있다 오르면 천하를 다얻은것 같이 환희에 젖는다 산신령님이..

늦가을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바람이 세차게 불고 번개가 치던이 비가 많이왔는데 가뭄해소가 되겠지했는데 날씨가 오싹하게 춥고 한기가 느껴진다 다알리아가 이한기에 버팅기는것을 보며 정말 무디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러다 영하의 날씨로 변하여 추어도 그대로 얼어버리는 다알리..

어제 한국에서 와서 두달이 훌쩍지난 천진의 모습은 그대로 였다 올림픽이 끝나고 오히려 조용하다 호들갑떨던 올림픽이 누구의 잔치가 되었던건간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자를 통제하던 중국은 강국대열에 서서 이제 세계의 이목을 한눈에 주목받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무섭게 성장해온 나라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