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泉玟은 샘속의 玉

2008 02 25 은 봄이 오는듯하던이 함박눈이 대지를 하얗게 수 놓았다

천진은 살고 싶은 곳은 아니다 왜 그런곳인데도 이렇게 살고 있을까 사람이 정이 있는 곳이기에 그렇다 천진이 나쁜것을 들어보면 우선 산이 없다 사방이 들이다 한국보다 더큰 평지의 화북성안에 있다 공기가 아주 나쁜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이 나쁘다 그이유는 산이없고 바다가 가깝기 때문인지 모..

출처 : 스위시학교글쓴이 : 등대사랑 원글보기메모 :

제171차 정기산행 공지 산행일자 : 2007년 05월 13일 출발시간 : 06:00시 온천호텔 산행장소 : 북경 모전욕장성 준비물 : 점심도시락/식수/윈드자켓/장갑/모자등 준비바람 모전욕장성은 해발 1040m로 북경에서 70km 떨어진 하이로우에 있으며 장성의 길이가 2250m이고 적대가 55개가 있으며 북경의 팔달령, 거용관..

산행 초입에 있던 비석을 기억 하시지요? 그 비문에 조금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비문은 입구에 있는 연못을 설명한 내용으로서 용담은 9갈레의 샘물이 솟아 오르는데 매일 3717 m³의 샘물이 솟아 오른다. 이 샘물은 단맛을 띤다. 담수 표면적은 30m² 이고 수심은 5~6 m이다. 옛날에 ..

출처 : 천진山사랑회글쓴이 : 金雪峰 원글보기메모 :

육리평 찾아가는길 산을 등진 촌 마을 조그마한 호수 호수내의 산 그림자 과수원과 산의 조화 율리평 찾아 돌고.........돌고 중국의 대단한 화물차들은 이 연약한 다리를 무시합니다. 산과 골들...... 청송령 올라 가는 시작점 입니다. 대관령의 꼬불 꼬불 산길을 연상케 하지요.... 왠 댐 아냐구요....쓰레..

육리평을 가자면 황애관을 지나서 해발 700m에 있는 이 청송령을 넘어야 합니다. 가히 대관령이 형님 할 것 같았습니다. 길이 나사못 돌아 가듯 하더군요. 중턱에서 내려다 보니 올라온 길이 꼬불꼬불 보입니다. 이 길 위로 또 길이 꼬불 꼬불 나 있습니다. 바위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이 재미있지요? 마..

와!!! 이렇게 좋을 수가! 육리평 광경입니다. 천왕산 사자평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하였습니다. 주봉 정상에 있는 소나무위에서 주봉위 입니다. 주봉의 또 다른 바위 자연보호는 이렇게 하는거야. 쓰레기 봉투를 달고 다니는 신 총무님. 육리평의 다른 방면. 주봉의 주암(?) 하산하는 회원님들 주봉 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