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미투로 수원도 열기가 후끈합니다
수원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인문학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큰 일을 하려면 지난 작고 문인들의 업적을 되돌아 보는 일이며 현 원로 문인들의 해놓은 일이나 하고있는 일들에 대하여 평전을 내고 이를 더 계승 발전시키며 현 문인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위하여 무궁화 축제는 물론 백일장과 시낭송회를 시민이 시인이되다를 화홍문화제시 하기도 시화전이나 화가 서예가와 함께하는 육필시화전도 버스정류장 시화등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수원문협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지도 오래되었는데 수원시는 화성시와 오산시의 중앙에 있으며 천만이 넘는 경기도의 도청소재지에 수원화성문학관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하며 자칫 고은시인의 미투로 계획했던 수원에 명실공히 문학관 건립을 미루지 말고 수원 화성 문학관으로 만들어 수원화성이 축조되면서 계획과 설계 그리고 시행하면서 이루어진 과학적인 면과 자료를 모으고 정조 대왕의 홍제문학사상이나 또 수원의 작고
문인들의 업적과 자료를 유치하고 현 수원 원로 문인들의 작품과 그의 뜻을 시민들과 접하게 함은 물론 국내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코스로 정하여 모름지기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본다
특히 이번 미투사건으로 취소된 문학관 건립을 위해 설계비등 소요된 비용을 버리지 말고 수원 화성 문학관 건립으로 추진하기를 바래봅니다
고은 시인은 반성은 커녕 영국일간지에 그런일 없다는 식의 성명을 보며 최영미시인과 다른 증인이 나와 보았다는 기사를 보면서 정말 추잡스럽스럽고 수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 이상은 함구해줘야 할 가치도 없고 같은 문인으로서 봐줄 수 없고 창피하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장은 두고만 볼일이 아니며 지금껏 추진한 고은 문학관에 소요된 비용과 자금도 회수하거나 당장 퇴출시켜야 한다고 보며 이를 계기로 수원 화성문학관으로 전환하여 추진함이 예산낭비도 하지 않을것이다 수원 문협은 오산시와 화성시와 연대하여 모름지기 수원화성문학관이 경기도는 물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가교역활과 인문학의 모범적인 도시로 거듭 날것이라 생각이 든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수원 문협은 구체적인 문학관 운영방안및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한국문학사의 핵을 긋는 기안을 낼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유롭고 인문학의 바탕이 되는 수원 화성 문학관건립을 위하여 염태영시장은 재고 하여 주기를 바라며 수원시민들도 이러한 일에 동참하는 시민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참 그리고 고은은 수원을 빨리 떠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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