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Phytoicide)
(독산성 산림욕장에서)
사방이 시야가 넓어 마음도 후련하고
쌀로 말을 목욕시킨 권율의 독산성
잣나무 피톤치드로 시민들 힐링한다
어린이 유아체험 옹기종기 모여서는
잣나무 오동나무 벗나무 옷나무들
아토피 피부소독으로 건강의 독산성
다람쥐 청설모가 잣열매을 물고가며
나도너도 오고가며 산림욕 즐기면서
기괸지 천식 폐결핵도 치유하는 독산성
천진 용띠들이 한국에서 번개하며
*독산성 피톤치드 수치는 두곳에 표기되어 있다
입구에 1,620과 중앙에 1,717로 다른곳에 천배정도가 된다
변응성이 축성한 독산성의 둘레는 1,075미터로
봉수대 자리앤 이승만 대통령때 세마대를 지었고 현판글씨도 이대통령 글씨다
피톤치드 상식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Phytoncide) 등 탄소
동화 작용이 인체 좋은 기를 준다고 하여 산을 좋아한다
물론 심폐술도 체력도 향상함도 있다
피톤치드라는 말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이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은 테르펜이라는 물질이다. 바로 이 물질이 숲 속의 향긋한 냄새를 만들어 낸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 기능을 강화시킨다.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심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의 효과는 산 중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숲 한가운데서 숲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조금씩 내뱉는 복식 호흡을 하면 효과가 훨씬 크다.
삼림욕은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일사량이 많고 온도와 습도가 높은 시간대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칩엽수에서 많이 생성된다고 하며 편백나무가 좋다고 하나 잣나무보다 좋은것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양평 친구내 전원주택지가 잣나무 숲으로 폐암환자가 기거하고 일년동안에 거의 완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진속에 피톤치드 수치는 거짓말 같이 수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