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박물관은 조선민족의 역사가 있었다
오늘 마지막밤이다 마지막날은 연길시를 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민속촌과 박물관 그리고 모아산과 연길 시장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택시타고 다니는것도 좋지만 차를 임대하여 기사와 함께 돌아다니는게 효과적이고 좋을듯하여 차를 임대를 하였다
먼저 박물관을 갔다
입구를 뒤문으로 들어가게 해놓아서 3층으로 1층 좌우와 2층 좌우 3층 좌우에 박물관이 있었므며 조선인들의 전통을 잘 표현해주고 있었다 관습은 물론 생활습관과 연변 조선족 자치주답게 박물관이 되어 있었고 어떤면에서 우리 박물관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말해서 중국에 우리 조선민족의 역사를 잘 표현해 놓았다
하지만 발해나 동북삼성의 역사를 표현함에 있어서 중국의 역사를 더 확대하여 가고 있슴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일제 항전관도 또 발해국역사관도 또 신석기시대부터 문명발전관도 또 청나라말과 만주국의 일들도 박물관에 오니 한눈에 볼수있었다 11시가 넘어 민속촌으로 갔는데 민속촌이 없었다 그리고 모아산이 있었고 인파들이 많이도 있었다 모아산은 높지는 않었지만 등산을 준비하지 않아 중턱에서 몇백미터 올라가다 내려왔다 12시가 좀 넘어서 연길시 김식원민속산장에서 토종닭을 시켜먹었으나 우리와 먹는 습관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이 많이 남어서 기사 아버님 갔다드리라고 하여 다보를 하여가지고 왔다
먼저 음식을 드리고 종합시장으로 갔다 주차를 하고 시장의 규모를 보니 엄청난 규모라는것이 보였다 5~6층 건물 열동이상 백화점으로 건물도 크고 시장도 다양하여 다 보기를 싶지 않았으나 두루둘보면서 시장의 문화를 접할수있었다 시간이 4~5시경에 민박집으로 왔다 여행은 마무리다 저녁 8시비행기를 타고 천진에 내려갈일만 남었다
민박집 주인에게 비행기 연락유무를 파악하니 상해에서 출발도 안하고 있었다 상해에서 천진으로 와서 연길로 오고 다시 천진 상해로 돌아가는 비행기인데 연락도없이 연착이다
상해에서 출발된것은 확인을 하였다 천진에 도착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비행장으로 가니 출발한다는 시간에 도착을 하였다 9시가 넘으니 비행기 팃켓을 발부하였다 비행기는 아직 오지 않었다
천진에서 출발을 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였다 그런고로 오기는 오나보다 하고 마냥기다렸다 10시가 되니 비행기도착이다 30분이후에 비행기 출발한다고 한다 다행이다 천진에 도착하여 마중나올차를 전화하여 시간을 대충 알려주고 도착하면 전화하여 오는것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11시30분이 안되어 도착하였다
집에 돌아와 티브이를 켜니 뉴스가 나오고 11시30분경에 천진항 폭팔사고가 났다고 한다
단발의 차이로 비행기가 지나오고 난뒤에 폭팔사고가 난것이다
대부분 비행기는 폭팔사고가 난 상공에서부터 하강을 하는곳이라 위험한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여 백두산과 연길 돈화 화룡 안도현 용정 도문 훈춘 방천여행을 하였다 모가본 왕청이나 경박호와 화룡은 열차로 지나오기만 하곳으로 청산리전투나 본오동 전투지는 가보질 못했다
이지역은 우리땅이라는 생각이 확신하도록 우리민족이 살었고 살고 있었다
이제 한족들이 더 많이 살고 있다는점에서 조선족 자치주의 위력은 없어지는것 같아서 아쉽고 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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