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9월3일
장소 : 호북성 은시 대협곡 운용지붕과 칠성채 토사성
함께한 이 : 천진 신한 정충국동사장과 나 김동석 그리고 가이드 羅妹
시간 : 은시대협곡 5시간 토사성 1시간
요약
중경북 은시역 열차 8인승 은시대협곡 입구 버스이동 운용지붕 케이불카상행 칠성채 절경구도보 (절벽 장랑 영객송 일주향 쌍자탑 대지산천 모자정심 괴암괴석등) 에스컬레이터 도보로 칠성채출구에서 버스로 출발점 도착하여 토가성방문후 은시역으로 와서 열사 8시에서 6시18분차로 변경
호텔 5시 열자 7시~9시(2시간) 8인승 이동 ~11시(2시간) 은시대협곡~3시20분 (4시간20분) 8인승이동~4시20분(1시간) 토사성관람 ~5시20분(1시간) 8인승이동 은시역 6시도착 중경북으로 도착(6시18분~8시30분 도착 하여 한라산으로 가서 저녁먹고 호텔에 도착하니 10시정도로 힘든여행이었지만 대단한 것을 보고 왔다
중경북에서 은시 고속철도 99.5 은시에서 중경북 99.5원 차량비및 가이드비 일 1000원예상
은시대협곡 입장료 버스2회 이동비 에스커레이터 20원 토가성 입장료 50원
저녁에 늦게 도착하여 새벽5시에 출발이다
호텔에서 5시이니 일어나는건 4시에 일어나야 될듯하다 잠이 긴장이 되어 설잠을 자는게 통념이다 나는 대충 목적지만 알고 있다 정충국친구가 모든걸 계획하고 여행사와 조율하고 하여 따라가는 입장이라 어떨떨하기는 하지만 기대를 해본다 잠깐 은시 대협곡이라고 검색하여 참고로 대충알고 토가성도 대충이런곳이구나 사진으로 보았다
5시에 중경북역으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열차시간은 표를 보니 6시58분 이니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이럴중알었으면 6시에 출발해도 되는걸 잠만 설친꼴이되었다 상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아침에 가이드가 준것과 함께 아침요기를 하였다 그리고 남는건 어떨지 몰라서 열차에 들고 타고 객지에 나오면 먹는것이 부실하니 먹을걸 손에 들고 다녀야 겠다는생각을 한여 넉넉하게 구입하였던것이다
열차는 정시에 오고 고속철도는 스믓하게 200키로를 다리고 있었다
전화기는 신호가 잡히질 않아 밭데리만 계속 달고 있었다
2시간20분정도 소요되어 은시역에 도착하였다
여기는 중경이 아니라 호북성으로 후베이성은 양자강의 중류에 위치하는데 동정(둥팅 洞庭)호의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약칭은 고대 악(어 鄂)왕의 봉읍지가 잇던 곳이어서 鄂(악,어)이라고 하는데 난 처음 호북성에 온게된것이다
아마 거리로는 중경북역에서 은시역까지 500키로는 될듯하다
열차에서 나와 입구에 나오니 가이드 미스라가 기다리고 있었고 8인승차있는곳으로 안내되어 은시대협곡으로 이동을 하였다
강을따라 올라가면서 길이 험하여 위험한데 기사는 추월을 해가며 가는것이 여간 불안하지 않었지만 그런대로 목적지인 은시대협곡 입구에 도착하였다
매표를 하고 버스를 타고 칠성채와 운용지붕절경구 입구에 도착하였다
이때가 아침 11시가 좀 덜되었다
여기서 한글로된 안내 카다록을 보고 우리나라사람이 많이도 오나보다는 느낌도 받았고 또 우리의 위상이 좋아졌다는 것일것이다
은시대협곡은 2004년 프랑스 탐험팀이 발견한곳으로 은시시 서북 50키로미터에 위치하며 이천시까지 39키로미터이며 총면적 300평방키로미터이며 전체길이는 108키로미터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협고중에는 절벽과 폭포 날카로운 봉우리 그리고 어느것하나 장관이 아닌게 없으며 지종과 원시 밀림으로 거대하고 험준하며 수려하고 기암절경이다
유럼미주에 다녀온 지질학자의 평가에 따르면 아름다움의 경지가 미국코롤라도 그랜드캐년과 은시 대협곡은 백중지세라고 할수있으며 수려한 풍경 풍부한 경관 다양한 층차로 볼때 은시 대협곡은 콜로라도 그랜드캐년보다 훨씬더 아름답다고 하였다
신비하고 험준한 은시 대협곡은 청강 승백운, 절벽환봉총, 천교 연동군, 암하 접폭포, 천갱 배지봉, 5대 경관을 보여주며 걸음마다 놀라움을 주는 절벽 장랑과 진곡의 보배 일주향은 아주보기드문 대지의 산천이다 또한 지구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 운용지봉 등으로 곳곳마다 절경이다
은시대협곡은 일부 개발이되어 칠성채와 운용지붕으로 개발 개방하였으며 칠성채는 소문루 중문루 대문루로 구성되어 아름다움과 폭포와 운무가 극치를 이루며 총면적은 23.9평방미터이며 운용지봉절경구는 유(U)형으로 전체기리는 3.6키로미터로 평균깊이는 75미터이다
혹시 먹을것이 없을듯하여 옥수수를 세자루사서 하나씩 나누어 들고 출발하였다
버스를 타고 운용지붕 입구에서 내려 한바퀴도는데 정말 계곡이 절경이었다 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는 폭포도 이루고 운무도 이루고 곳곳에 야생화도 어우러져 계곡을 내려와 걷는길마다 시원하고 아름답고 기암괴석과 절벽에서 자라는 식물과 야생화 그리고 물의 아름다움을 볼수가 있는곳이다
다리가 휘청할정도로 4키로거리를 한바퀴 돌고 버스타고 케이블카입구로 가서 케이블카로 일선천을 지나 절벽장랑에 도착하여 아찔함과 아름다음을 느끼며 흐린날씨에 시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같이 맞보았다 역객송을 지나 일주향 쌍자탑 대지산천 모자정심 괴암괴석을 통과하여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하여 400미터를 타고 내려왔다 버스있는곳까지 내려와 버스를 타고 처음입구까지 와서 시계를 3시였다
먹을것이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옥수수 빵 그리고 복숭아를 사서 들고 다니며 먹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가는곳마다 상점이 있었고 식사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산정상은 물론 내려오는 길목마다 있었다
괜히 들고 다녔다는 생각을 하였다
당초계획보다 시간이 당기게 되어 토가성을 여유있게 갈수가 있었다
입구까지 차가 밀리기는 했어도 50원입장료 매표를 하고 입구로 들어섰다
한마디로 말해서 토가성은 왕궁의 산성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전(田)씨들의 왕궁이다 토가족이라고들 하는데 우리말로는 밭전자이니 흙토를 쓴것을 보면 연관이 있는듯하다
사진으로 보아도 성은 아주 치밀하게 잘 구성되어 있었고 산성도 지형지물에 잘 어울리게 성이 구축되어 있었다
역대 왕들을 보니 전씨일가들의 1대부터 나열된 사진과 설명이 붙어 있었다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56개 민족의 하나. 2000년 통계상 인구는 약 800만 명이며, 중국의 성립이후에야 단일민족으로 인정받게 되어 처음으로 1957년 샹시투자족먀오족자치주(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가 설립되었으며, 1983년 은시투자족먀오족자치주(恩施土家族苗族自治州)의 설립 및 이후 수개의 자치주의 성립을 보게 되었다.
투자족(土家族)은 한족의 영향을 많이 받아 농업과 경제의 발전이 빠른 상황이다. 투자족의 거주지는 자연풍광이 매우 수려한 지역으로 세계문화유산인 무릉원(武陵源)과 국가삼림공원(国家森林公园)인 장자제(张家界, 장가계)가 있다.
호북성 은시자치주(恩施自治州)의 토가 여아회(土家女兒會)
이 날은 악서(鄂西, 호북성의 서부)지방의 토가족의 청춘 남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담을 나누다가 사랑의 싹을 심는 날로서 일 년에 한 번(음력 7월12일 때로는 음력8월15일)에 열립니다.
이 날은 노래자랑도 있는데 연가(戀歌)의 노래로서 사랑을 찾기도 합니다
처녀들은 자기가 미리 준비한 물건들을 가지고 “여아회”에 가지고 가서 좌판위에다 올려놓고 의중에 찍어 놓은 총각이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총각이 여아회에 나타나서 마음에 드는 처녀 앞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사는 척 하면서 가격을 흥정합니다. 이 때 처녀의 마음에도 총각이 괜찮게 여겨졌으면 부르는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오는데 반하여, 마음에 들지 않는 총각인 경우에는 가격을 자꾸만 올려서 부릅니다.
물건 값을 자꾸만 올리면, 총각은 말없이 자리를 뜨고 또 혹시나 자기를 좋아 할 다른 처녀를 찾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이 날 애인을 찾지 못하면 일 년을 기다렸다가 다음 해에 기약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이 날을 젊은 이들이 서로 짝을 찾는 “정인절(情人節)”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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