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런모습이 보여야 우리가 산다
너무나 자원확보를 위해 정부나 지방정부가 활발하게 움직이고있어
사실 인구가 많고 자우너이 많은데도 외국(아프리카)에서 자원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우리와는 다르기에 좀 불안하다
中, 일부 업체 분기별 철광석가격 수용, 철광석 가격협상 붕괴양상 보여
- 분기별 철광석공급가격은 2009년 장기공급계약 가격대비 96.4% 상승, 철강업계 영리위기 직면 -
지난주말 중국내 일부 국유 대형 철강업체의 내부인사들은 비록 공식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이미 전에 일본과 한국 철강업체들이 체결한 분기별공급가격을 수용해 글로벌 철광석공급 3거두 측으로부터 철광석을 구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올해 중국 철강업체들과 글로벌 철광석 3거두간 가격협상은 중국측의 ‘붕괴’로 막을 내린 셈이다.
일본과 한국업체들이 브라질 리오도세(CVRD)와 체결한 분기별 공급계약의 브라질 FOB가격은 톤당 110달러로 2009년 장기공급가격대비 96.4% 상승했다. 현재 중국내 철강업체들은 이미 이 가격에 따라 철광석을 구매하고 있다.
리오틴토(RioTinto), BHP Billiton 를 대표로 하는 호주 철광석업체들은 해운비용을 포함한 CIF가격에 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제안가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96.4%정도 가격이 인상될 경우 중국내 철강업체들의 연간 추가지출비용은 약 900억 위안에 달한다. 하지만 2009년 중국 철강업체들의 연간 이윤총액이 690억 위안에 그쳐 가져다주는 충격은 말할 나위없다.
영국의
중국공업정보화부의 집계에 따르면 금년 1~2월 기간 국내 철강업계의 평균 이윤율은 3%수준이다. 1/4분기에는 과거 재고 철광석을 사용해왔지만 재고량은 최대 6월이면 소진할 전망이다. 고가 철광석으로 중국내 철광업계와 철강재를 사용하는 기타 업종에도 큰 충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4.26 中財網 정리) /끝/
'한국과 세계 > 중국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저우시 최저임금 1,100위안, 광동성 정부가 정한 상한선 ‘뚫어’ (0) | 2010.04.29 |
---|---|
광저우 설문조사: 미혼여성 67% “주택 없이 결혼 안해” (0) | 2010.04.27 |
중국 3G 고객수 1,800만호에 달해 (0) | 2010.04.24 |
쑤닝전기, 베이징 최대 가전매장 설립 (0) | 2010.04.22 |
광동성 기업신용정보 인터넷상 공시제도 구축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