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전기, 베이징 최대 가전매장 설립
- 1억 위안투자해 슈퍼 가전매장 설립, 주차자리만 천개 가까이 -
4월 20일 쑤닝전기(蘇寧電器)사는 베이징 해정구의 北太平庄에 1억 위안을 투자한 슈퍼플래그십(대표) 가전매장이 완공했으며 오는 4월 24일 오픈하게 된다고 밝혔다. 매장 내에는 수만 종의 가전전기제품이 진열돼 베이징지역의 초대 가전전문매장이 오픈을 맞게 된다. 동시에 쑤닝전기(電器)는 새로운 슈퍼매장 오픈과 함께 다가오는 5.1절 연휴를 맞아 모든 제품에 대해 30% 할인가격으로 대규모 판촉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판촉행사를 위해 국내 주요 가전생산업체와 10억 위안 규모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베이징 전체 매장에서 대규모 판촉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 베이징의 쑤닝전기 가전매장 80개에 달할 전망>
쑤닝 北太平庄 슈퍼매장은 베이징의 북쪽 제3순환도로의 중심부에 위치한 城建大廈의 1층~4층을 사용하게 되며 원 건물면적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확장건축을 통해 매장 총면적이 2만 ㎡에 달하며 판매제품 종류는 10만 종에 가까우며 주차자리만 해도 약 1,000개에 달한다.
쑤닝 北太平庄매장은 쑤닝전기(電器)사가 2010년에 설립한 첫 대형 가전매장이며 회사는 2010년 베이징지역에 총 20개의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중 2개 매장은 플래그십(대표) 매장이고 6개는 정품매장이며 2개는 도시외곽지역에 설립하게 돼 확장속도가 과거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 쑤닝전기(電器)는 2002년 베이징시장 진출이후 현재까지 이미 8년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 매장증설계획이 완성될 경우 올 연말 베이징의 쑤닝전기(電器) 가전매장수는 80개에 달하게 된다. 동시에 회사의 베이징지역 매출을 작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베이징지역 가전제품 판매시장의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4.22 百度網, 京華時報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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