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가족사랑

덕산대 체력단련장 처재와 동서와

泉玟 김동석 2010. 3. 3. 00:30

날씨가 부스부슬 비가 내렸다

아름이 아빠가 10시에 집으로 와서 출발하면서 걱정이다

비오면 안되는데 하는데 골프칠때는 비오지마라고 했다고 말했다

군인과 관련된 체력단련장이니 대충 어느부대인지 감이 가는곳이다

레비가 알여준 곳은 막다른 골목에 막힌곳이다

다시 돌아나와 주변을 살펴 잘 찾아가 접수와 옷을갈아입고

수민아빠와 처재를 만나서 힐드에 나가니 비가 안오는것이다

말대로 된것이고 신기하다

날씨가 너무 좋은것이다 오르락 내리락 라운딩을하면서 몸이 뻣뻣하다

이렇게 무겁다는 느낌이 든것은 근래에 처음이다

역시 샷이나 점수가 계속 난조를 보였다

오랫만에 108버뇌를 하였다 정확하게 한타도 차이없이 108타를 쳤다

수민이 아빠 고맙고 아름이 아빠 고마운 하루 였다우

지금이 제일 이쁠때라고 말하며 사진을 찍으면서 처재에게 말해준다

그의미는 지금보다 인생에서 더 젊어질수는 없는것이다

그리고 행복을 바라는것보다 지금 이순간이 행복함을 느껴야한다는 이야기를하면서

저녁 식사를하면서 쑥갓이 싱싱하여 쌈으로 먹으며 해물탕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까먹었다 요즘 침해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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