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가족사랑

외손자 예준이 첫돐에(1)

泉玟 김동석 2008. 12. 14. 15:28

외손자 첫돐잔치를 하는 날이다

태어나서 12개월 성장과정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놓았다

입구에는 여러가지 이밴트 사진이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손님들이 속속들어 오시고 계시었다

당초계산은 60명정도 예상했는데 자리는 70석을 만들어 놓았다

예춘이 할아버지 와  할머니가 오셨고 고모와 대고모님들이 오셨으며

나의 형제들의 조카들에게 연락을 하였는데

큰누나 큰아들 성봉이생질님과  4째네 내외가 와서 더욱 자리를 빛냈으며

큰형 큰아들내외와 아들이 그리고 둘째 홍죽이 조카도 오고

홍범이 조카 내외는 약속도 취소하고 아들하고 왔으며

홍규조카댁과 아들이 왔으며 홍민조카 댁도 애들하고 왔다

홍민이는 큰형수와 오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 다음날 오시고

둘째형수와 홍이와 아들이 왔으며

셋째형 아들홍희와 홍수 그리고 홍자가 와서 기뻣으며 광윤이 광남 광희가봉투를했다

막내누나아들은 연락처를 몰라서 못했는데

이렇게 많이오게 한것이 내욕심만 부린것 같아 미안하다

하지만 조카들이 한자리에 모일수만 있다면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늦동이로 태어나 혼자 남은 오남매 자손들이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고있다

점점더 핵가족화 되는 시절에 알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싶은데.....

또한 처가집 큰처형과 예술이 그리고 현우와 아들이 왔다 

셋째 처재내 내외와 수민이가 오고

넷째는 시간이 못내어 봉투만 보내왔다

다섯째는 항상 옆에서 고생을 많이 해주고 있다 차량도 오늘 몇번 해주고었다

여섯째 막내이모내는 동서와 용현이가 진주에서 왔다

아들로 첫째인 정택이 처남 부부가 왔으며

시골에서 고향을 지키는 둘째병필이 처남내외와 이쁜이들이 왔다

현기아버님과 용화어머님이 오셨다

화인씨앤에스 김진호사장과 장동구 이사오셨으며

경화네 회사 이영석 사장이 왔다

정병훈 사장 아들현성이도 와서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집사람친구와 시화친구들 사위친구들이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지앤에스의 조병호사장님 금반지를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화목하기를 바라며 처가든 시가든 모두가 한집안이 되어

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면서

어려운 시기에 한나가되어 슬기롭게 헤처 나가기를 기원하면서

사진을 올려 본다 

 태어나서 1년을 자라온 과정의 사진

 이모저모 하나같이 귀엽지요

 이모습 저모습의 사진을............

 어른스러워 보이죠

 식장 입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브라인더로............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