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가족사랑

외손자 예준이 첫돐에(2)

泉玟 김동석 2008. 12. 14. 15:50

지금으로 부터 한예준 첫돐잔치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가족입장이 있겠습니다 큰박수로 환영해주시기바랍니다

케익 점화식이 있으며 아빠엄마 예준이는 촛불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케익절단식에 이어 다음은 예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놓았는데

그중에서 뭐를 집을지 아빠엄마가 맞추어 보세요 두사람은 마우스라고 했습니다

그럼 예준이 무었을 집을지 한번 모시기바랍니다

물끄러미 바라보다 집을듯 말듯하다 연필을 잡았습니다

박사가 되려고 한다고 사회자의 말이 끝나고

이벤트로 연필함에서 추첨을 합니다

순간적으로 경품이 당첨된 수민이가 나다 처음되었다고 오소리가 크다

두번째는 마우스함에서 한명 더뽑아보겠습니다 좋은상을 드립니다

다음은 여기오신 손님중에 제일 멀리서 오신분께 상을 드립니다 충북 대구 진주 진주가 당첨되셨습니다 나오셔서 상품 받아가시고 행복하세요

집안에 멀리서 오신 할아버지 말씀도 한마디 듣고 싶었는데 행사에서 빠져 아쉬웠다

또한 나도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그런것이 뭐 대수랴 여러 내외빈 그리고 가족 친지 여러분 행복하시고 돈많이 버세요

사진이 많아 하나는 식순을 옴겨 보았다

기축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