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군산열도

전라북도

 

호남의 김제평야 끝없는 벌판 있다

자랑도 하며 산다 방조제 끝도 없다.

서해의 낙조를 봐라. 아름답다 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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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 도민들은 평야와 바다 자랑

군산과 변한연결 연인과 함께하며

추억도 만들어 가며 속삭인다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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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충남과의 경계에 자연유산

백일홍 은행나무 까치가 기쁨 안겨

서해의 최고 역활지 만들기를 바란다.

 

전주시

 

전주는 동학혁명 주고장 이었다오

한옥이 아름답게 마을을 형성하여

관광객 끊임도 없이 찾아와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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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덕진공원 경치도 아름답고

문학인* 나라 사랑 충절의 충효 도시

산지로 둘러 쌓여진 분지 속에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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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만 시민들과 어울진 전라북도

개나리 은행나무 꽃피고 낙엽 좋다

세계로 뻗어서 가는 전주시는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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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소설가 문학관이 있다.

*가람 이병기 시조 시인 여산이 고향이나 덕진공원에 비가 있다

고창군

 

 

방장산 문수산과 고산에 소요산과

경수산 개이빨산 인천강 작은 천들

곰소만 서해로 흘러 黃海合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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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해수욕도 선운산 상사화도

선운사 대웅전에 합장과 아미타불

선사의 고창 고인돌 역사의 고장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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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만의 군민들은 大家 好 함께하자

동백꽃 소나무와 비둘기 푸른 기상

누구나 더불어 사세 穀倉高窓 되자네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로 세계로 뻗어간다

선유도 고군산도 육지로 되었단다

변산 길 똑바로 뻗은 몇 분으로 왕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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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비응항에 신선이 놀던 곳도

과거와 현대사의 발전이 급속도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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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만 시민들은 남북과 동서로도

동백꽃 은행나무 갈매기 반기는 곳

태양광 발전 활용도 공업 도시 군산시

 

 

김제시

 

넓어라. 끝이없는 대한의 호남평야

모악산 원평천과 만경강 동진강이

바둑판 따로 있던가 신선들이 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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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호수 되어 새로운 터전 되고

들판의 황금색상 가을엔 수채화다

둥둥둥 흘러가는 곳 어디 드냐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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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의 군민들은 풍년가 부르면서

백일홍 느티나무 비둘기 평화 상징

언제든 함께하자며 好兄好第 하잔다

 

 

 

남원시

 

고전과 남도창이 유명한 광한루에

이 도령 춘향이의 애절한 사랑 야기

변 사또 흉악한 일로 암행어사 출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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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치 경남과도 오가며 정들 나고

노고단 만복대의 발원한 달궁계곡

반야봉 뱀사골계곡은 상류 된다 남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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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의 시민들은 모두가 선비정신

철쭉과 목 백일홍 비둘기 평화롭다

춘향제 황산대첩 축제 함께하는 관광객

 

 

 

무주군

 

무주의 구천동에 산지로 휩싸여선

겨울철 축제장에 올림픽 가능지역

덕유산 민주지산과 대덕산에 두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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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이만오천 삼 도가 아우르며

진달래 주목나무 원앙새 애정 좋다

금강의 젖줄 기로서 시작되는 무주군

 

 

 

부안군

 

끝없던 평야 지대 소나무 군락 보면

변산의 내소사에 전나무 반겨 준다

채석강 황해 바다가 일몰 속에 아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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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도 머슴꾼도 인심이 좋은 동네

고부천 동진강의 분포한 충적평야

위도와 유인도들과 무인도도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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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만의 군민들은 부유해 好幸好希

철쭉꽃 은행나무 비둘기 평화 상징

군산과 새만금 방조제 반나절의 생활권

 

 

 

 

 

 

완주군

 

전주시 둘러싸고 동 북남 자리하는

대둔산 수려하고 금낭화 대아수목원

모악산 국보와 보물 금산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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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골 편백나무 76년 조성된 곳

힐링도 피톤치드 마음껏 호흡하며

전국의 건강 마을로 찾아와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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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의 군민들은 곳곳이 산림욕장

철쭉에 느티나무 까치가 반기는 곳

삼례의 2단 폭포와 아름다운 완주군

 

 

익산시

 

익산시 폭파기억 까마득히 잊히고

공원들 다양하고 중앙에 체육공원

서동요 선화공주의 사랑 얘기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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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달빛 소리 정겹게 손짓하고

평야지 넓은 들판 부럽고 아름답다

곡창지 뻗어 뻗어서 김제평야 시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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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만 시민들의 부유한 생활 풍습

국화꽃 소나무에 비둘기 평화 상징

한국에 다다익선의 익산시가 있다오

 

 

 

임실군

 

골짜기 연속되고 분지가 연속된 곳

경각산 성수산에 섬진강 최상류다

임실읍 오수, 삼계 등 농업지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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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만의 군민들과 어울진 자연환경

개나리 은행나무 왜가리 반겨주고

오원천 성수,관촌.신평 운암면을 아운다

 

 

순창군

 

고당산 내장산의 신성봉 아름답다

백악기 신라층군 응회암 퇴적암류

남동엔 섬진강 지류 주변에는 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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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고추장 맛 된장 맛 맛깔지며

삼만의 군민들은 하나가 되고지고

백일홍 느티나무에 까치 새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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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입안 산이 수려한 노령산맥

동진강 동진평야 비옥한 농업지역

쥐라기 대보 화강암 구릉지의 생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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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전봉준과 기념관 동학혁명

백정기 의사기념 역사의 중요지역

칠보의 유역 발전 후 계화도로 흐른다

 

 

십이만 시민들은 산수가 비옥하고

구절초 단풍나무 원앙새 다정하다

어울져 꿈꿈. 夢 이뤄 幸康微展 정읍시

 

 

장수군

 

長壽여 將帥인지 모두가 좋은 단어

덕유산 백운산과 육십령 넘어가는

산지의 영남 호남이 도계 이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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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발원하여 금강에 섬진강에

이만의 주민들은 장수도 하는 곳에

철쭉과 푸른 소나무 비둘기가 반긴다.

 

진안군

 

마이산 말 한 쌍이 진안을 아우르고

운장산 만덕산의 천고지 대부분에

충북과 도계를 이뤄 어우러져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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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재 넘나들며 고랭지 채소 재배

성수산 팔공산의 정기를 흠뻑 받아

특산물 다양한 곳에 살기 좋은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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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 이만육천 진안읍 집성 지로

철쭉과 느티나무 비둘기가 평화롭다.

운장산 자연 휴양림서 힐링하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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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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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남서쪽의 바닷길 백이십 리

63개의 고군 산군 구릉의 섬마을들

이제는 자동찻길로 즐겨 찾는 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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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 선유낙조 평사낙안 망주폭포

정자와 월영단풍 삼도 귀 범 무산 십이 봉

고군산 팔경을 보며 풍월 읊고 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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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하늘이고 하늘이 바다로다

마음이 바다이고 생각이 하늘이니

오는 이 하나가 되어 갯벌 속에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