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여울 합창을 보며
2016년 11월 19일 17시
경기문화의 전당 소극장에서는
잔잔함과 활력이 넘차는 40명의 혼성
소프라노와 알토 여성 20명과
테너와 베이스 남성 20명의 합창소리는
서로의 마음을 훈훈 하게 하였다
단국대 챔버 오케스트라와 싱잉엔젤스의 연주와 합창
박태환 바리톤의 독창과 맹기호님의 고향 시낭송
수원의 매탄벌이 매여울로 울려 퍼졌다
멋진밤 아름다운밤 그 열기가
뒷풀이로 이어져 두시를 훌쩍 넘겼다
추억은 잊을수 없다 또 하나의 추억을
소중하게 만들어 광주리에 담아 놓았다
행복의 씨 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