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문 정리분(1차)

8. 생(生)

泉玟 김동석 2012. 2. 16. 20:07

 

 

 

생(生)

           泉 玟    김  동  석

 

 

산다는 것에?

특별히 의미를 갖지 말자!

먼 훗날의 기약도 하지말자!

 

그냥 지금

마음을 채우며

행복을 광주리에

한올 두올 담으며

그 느낌으로 가슴 

가슴에 채우며

 

지금

이 순간에 행복을느끼며

삶의 생의 노래가

절로 흥겨움에

덩실덩실

 

 

 

석양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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