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콘도의 해수욕장에서 석화를 먹고
기념사진도 한장 남기면서 상쾌함과 통쾌함을 맛보았다
아침은 해물칼국수와 굴돌솥을 먹고 대천항을 끼고
어제는 부여를 뺀 아래지역을 돌았고 오늘은 안면도와 당진을 뺀 지역을 돌자
이렇게 계획하고 해안을 따라 홍성을 지나 서산을 거쳐서
21번국도를 타고 홍성을 지나면서 점심을 하였다
굴축제와 대하축제를 등을지고 홀가분하게 즐기면서 오기로 하였다
바다가를 벗어나니 기사식당에서
제육복음과 순두부 그리고 떡만두국과 왕만두 이렇게 4인분이 푸짐하였다
오는길은 21번국도를 쉬엄쉬엄왔다
예산을 지나 아산의 온양과 천안의 병천을 지나면서 21번국도는 끝이었다
병천을 지나 오창과학단지를 지나고
청주의 명승지며 자랑거리인 상당산성을 한바퀴돌았다
한시간 남짓하게 산성을 돌고나서
청국장과 해물파전 그리고 콩비지와 막걸리는 일품이었다
그렇다 콩을 직접갈아서하는 콩비지와 두부 그리고 순두부 청국장을 일품이다
하루에 두번은 순두부 셀프란다
그리고 비지는 남아있는것은 무료로 가지간다고한다
늦어서 콩비지는 없어 못가지고 왔지만
무지하게 맛있게 먹고 왔다
상당산성은 지금 다람쥐와 청솔모의 겨울살림시기다
다람쥐 사진을 몇번 찍으려다 놓치고 가까스로 한장 남겼다
'알리미 > 가족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김철제 (0) | 2011.02.05 |
---|---|
느티나무가 있는 쉼터 (0) | 2011.01.03 |
충청남도를 두루두루 (무창포와 마량항) (0) | 2010.10.07 |
충청남도를 두루두루 (공주와 칠갑산편) (0) | 2010.10.07 |
수안보와 월악산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