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가족사랑

안동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지정지

泉玟 김동석 2010. 9. 5. 19:28

이번에 안동의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에는 갈곳이 많은데 이곳부터 가보자하고 네비에 하회마을치니

안동에 두곳이 있었다

같이 동행한 동서내외의 고향이 안동이라 위치를 알기에 그쪽방향으로 가는데

네비게이션은 계속 돌아가란다

알고보니 안동에는 네비게이션으로 찍으면 두곳이 있는것이다

이것부터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위치를 수정하고 가니 그제야 정상적으로 알려주었다

도착하니 4시30분이다

애매한 시간이라 어쩔까하다 민박이 되는것을 알고 차량 입장을 하였다

주차비가 이천원이다

먹거리시장이 있고 탈박물관이 있는곳이다

어쩌다 5시가 다 되어보니 입장장소가 있었다

입장료가 이천원이다

입장료는 내고 들어가려고하니 걸어서 15분이란다

그래서 버스를 타란다

버스비는 오백원이란다

왕복도아니고 편도란다

버스에서 내리니 버스는 6시까지운행된다고한다

하회마을안내도를 보니 한시간에 볼수있는 내용이아니다

걸어서 들어가니 잘보존된 시골마을과 양반가의 마을이다

그렇다 정말 잘보존된 마을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풍산유씨들의 마을이고 유성룡집안의 가문이 살던곳인데

설명도 없고 또 사람이 사는곳이니 못들어가는곳에 들어간다고해도

뭔가 석연찮고 부족한것이 많은 것이다

관람을 하는가운데 승용차와 봉고차량이 들어와 어떻게 들어오는냐고한다

저녁에는 들어온다고한다

민박도 있고 식사하는곳도 있기에 그렇다고한다

식사를 할려고 찾아보아도 환경이그렇다

날씨는 더운데 난방시설도 안되었는데다

민박하려면 난방시설된곳은 무지하게 비씨단다

보는둥마는둥 설명도없이 보고 시간맞추어나와 버스를 타고 나오서

저녁식사를 여기서하기로하였다

뭔가 부족한 관리와 시스템 개선이 되지않으면 안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