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문학/참고자료

[스크랩] 암 원리

泉玟 김동석 2010. 8. 27. 00:10

든 암의 시초는 췌장기능 쇠약에서 오는데 췌장이 강하면 다른 장부에 암이 발생하고 췌장이 약하면 췌장암이 먼저 생긴다. 모든 간암은 췌장에서 암이 먼저 오고 간암이 된다. 췌장에 암덩어리가 없더라도 췌장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음식물 속의 영양분은 췌장에 들어오는데 영양분과 함께 온갖 화공약독 따위의 불순물이 같이 췌장에 들어와 혈액을 따라 간에 들어온 뒤에 전신으로 퍼져나가니 이것이 곧 발암 물질이다. 어느 장부에든지 암이 발견됐다 하면 췌장이나 간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암은 아니지만 당뇨병도 그 원인이 화공약독 불순물이라 췌장이 먼저 당해서 생기는 병이다.사람 몸에 전류가 좌편으로 도는 것은(陽)이고, 우편으로 도는 것은 음(陰)인데, 그러면 양전류하고 음전류가 회전하는데 그 교체하는 장소가 간이다. 간에 와서 교체하고 피도 죽은 피가 간에 와서 재생하는데 그러면 간에 와서 전류 속의 합선된 부위가 암이다

불순물이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져나가는데 임파선으로 가면 연주창, 주마담이 생긴다. 암은 대개 뼈와 살 사이에 있는 내피(內皮)에 축적되니 골수로 가는 것도 상당수다. 목뼈 제 3추와 제 4추에 범하면 내피는 물론 힘줄까지 굳어버리고 목 디스크가 된다. 손에 쥐는 힘이 줄고 팔 손이 저리고 찌릿찌릿하다. 심하면 견딜 수 없이 아프다.내피종(內皮腫)을 현재 암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 사이의 종양이다. 수은을 비롯한 모든 화공약독은 내피(內皮)에 먼저 축적되어 암종(癌腫)이 되고 혹은 팔로 나가는 척추의 신경 구멍을 막아서 목 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뇌조직 손상 이후의 암은 자꾸 전이되어 치료가 힘든다. 종(腫)은 독기(毒氣)가 모여서 이뤄진 것이다. 화공약독이 내피에 10년 20년 쌓여서 내피종(內皮腫)을 이루면 뇌까지 전부 썩어서 암 덩어리가 커진다. 설령 커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전신에 퍼져 있으면 종말이다. 무서운 독을 지닌 음식물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아 오래되면 직접 피해와 한가지로 사람을 죽인다.

식물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에 상처를 만들며 허약한 사람이 먼저 피해를 받는다. 내피의 음성종양은 만성종양이니까 수술로 잘라내더라도 6∼7개월은 괜찮다. 음성종양 외에는 잘라내면 큰 피해를 바로 받는다. 전신에 무서운 독이 확산되므로 재수술로 잡을 수 없다.

위암은 진찰에 나타나기 이전에 다스려야 일이 없다. 진찰에 나오기 전이니까 추측이지만 이 방법은 100% 정확하다. 병원의 CT촬영(신체의 단면영상을 얻는 촬영)이나 그 어떤 진단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이 단계를 암의 초기라고 한다. 이 단계를 지나면 통증이 온다. 이 단계를 위암의 중기라고 하는데 이때 병원에 가도 아직 암이란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성 위염이나 위궤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먹은 음식을 토하는 단계를 위암 말기라고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도 위암이라고 한다. 위장부근의 배가 붓고 눌러보면 쑥 들어가고 한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것은 위암의 말기이다

암이 골수(骨髓)로 가면 뼈가 뻗지르고 뇌로 가면 심한 두통이 난다. 용약(用藥)하는 사람은 5장 6부의 상생(相生)관계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상생(相生)관계를 모르니까 당처만 고치려고 하는데 가령 위암이라면 위암, 위장만 고치려고 하니 낫지 않는다.

사람의 주장 기운은 폐(肺, 金氣)다. 폐가 기능을 상실하면 비장(脾, 土氣)의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폐 대장의 금기(金氣)가 그 어머니인 비·위의 토기(土氣)를 받지 못하면 금기(金氣)는 소생하지 못한다. 폐에 토기(土氣)가 통하면 상생(相生)하여 서로 통하니까 혈관의 피도 잘 통한다. 혈관의 순환인데 혈관의 피가 잘 돌면 암이 생기지 않는다. 혈관 혈액 순환의 장애가 바로 암이다. 신체조직에는 어느 곳이고 신경 두줄, 실핏줄 두줄이 통하는데 이것이 통하지 않는 것이 암이다. 신경 합선(合線), 실핏줄이 막히는 것이 암인 것이다.

그 근본은 폐이다. 폐가 토기(土氣)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위가 고장이 난 것이다. 위가 고장나면 전체적으로 다 고장이 난다. 비(脾), 위(胃)는 중앙 토기(土氣)니까 서울에 중앙 정부가 고장나면 즉 머리가 부패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8도가 썩고 군 면까지 다 썩는 것이다.
위에 암이 생기면 위를 잘라낸다? 그럼 토기는 아주 약해지지? 그러면 간담(肝膽)의 목(木)이 들어오니까 목극토(木克土)니까. 목(木)에 밀려나는 토기(土氣)는 신수(腎水)로 침범한다. 상생(相生) 즉 서로 도와서 균형을 이루어야 사람이 사는데 하나를 없애버리면 그때는 장부끼리 전쟁판이 벌어지고 만다. 토기(土氣)가 토극수(土克水)로 콩팥을 해치면 그것은 살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근본은 폐(肺)다. 손 엄지가락이 폐인데 손도 주먹 쥐고 힘쓰려면 엄지손가락 하나가 네 손가락 누르잖아?
소상혈(小商穴)을 다스려서 죽은 사람 살리는 것이 그것이다.

그래서 내가 위암약에 폐를 통하는 약을 쓰는 것이다. 별갑, 백개자, 행인 같은 거 폐약이다. 그리고 민물고동은 간약이다.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심장의 충격이 비(脾)·위(胃)병의 원인이 되는데 어머니가 속을 되게 끓이든지 하면 어린애가 경기(驚氣)를 하게 되거나 간질이 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위벽의 담(淡)이니 위의 고장이다.
간암은 위와 췌장을 거친후 폐로 가며 폐는 간으로가 간암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암은 시초가 위 췌장에 있다. 암병은 담(痰,거품)이 차 올라오는 것이니 음식이 닿으면 다시 토한다. 그래서 담이 목을 막으면 죽는다.

※ 간암을 제외한 다른 장부의 암

간에서 정화 안된 피는 전신으로 배포 안되게 되어 있지만 간의 정화 작업이 부족해서 정화 안된 놈도 새 나간다. 피가 핏줄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아니고 살 속으로 바로 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임파선으로 통하는 임파액도 피지만 핏줄로만 다니는 것은 아니다. 핏줄로 안가는 피가 많다. 간에서 제대로 정화 안된 피가 그러한데 타고 나간다. 그 피가 나가는 데는 살, 조직, 세포가 썩어버릴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간 이외의 장부에서 암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람은 모르고 암이 생긴 장부의 암 덩어리만 치료하려고 하니 암이 낫지 않는다. 항암제란 암 덩어리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세포도 무차별로 공격하니 기운이 허한 사람은 얼마 못 가고 기운 있는 사람은 몇 년을 버티는데 결국은 죽고 마는 것이다.

註) 암은 통상적으로 악성종양(惡性腫瘍, malignant tumor)을 일컬으며, 정상세포와 다르게 분열하여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불가능한 돌연변이 세포이다. 우리가 임상적으로 암을 발견하게 된 때는 30회의 세포증식(2, 4, 8, 16, 32, 64, 128 … 암세포는 배수분열을 한다)이 일어나 약 10억개의 암세포가 모여있고 크기가 1cm, 무게가 1g 정도 된다. 여기에서 10회 더 분열하면 약 1kg의 종양으로 성장하며 환자는 사망하게 된다.
암의 병인(病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산선생은 암의 주 병인을 화공약독에 의한 질병으로 단정하고 증가하는 환경오염으로 대기중 색소층(色素層)을 파괴시켜 암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있다. 즉 음식물로 흡수되는 농약독, 호흡으로 흡수되는 화공약독이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선생의 치료방법은 인체를 해독하여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근본적으로 피를 맑게하고 영양을 보급하여 세포를 재생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대의학의 암과의 전쟁은 100여년 동안 연구되어져 왔으나 아직도 암의 정복은 꿈같이 보여진다. 달나라까지 정복한 현대의 과학 문명은 만성비염, 만성위궤양, 만성간염, 만성증후군 등 「만성」이라는 낱말을 덧부쳐 병명을 만들고 있으니 이렇게 가벼워 보이는 질병도 완치를 시키지 못한다는 말이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인체는 소우주'다고 하여 인체구조의 오묘함을 표현하였는데 우리는 아직도 우주의 일부분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며 인체구조는 더더욱 모르고 있다. 해부학은 발달하여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질량이 없는 인체조직신경에 대해 현대의학은 아직 미개척분야이다.
한의학 용어로 표현하면 신(神), 비선(脾腺),색소(色素), 성(性), 영(靈), 정(精) 기(氣), 혼(魂), 백(魄)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인체의 기관이며 이 기관을 움직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작용(神經作用)이다. 따라서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신경작용을 적절히 다스려야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간에 병이나면 안혼정백(安魂靜白)하는 약재를 첨가하여 보이지않는 신경작용에 도움을 주어야하는 것이다.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皇帝)의 삼황(三皇)은 인체의 해석과 약처방으로 인류를 구제하니 성인(聖人)의 지혜(智慧)이다. 우주에 황금보다 소중한 것은 성인(聖人)의 가르침이다.

인산선생의 지혜는 기존의 한의학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합성신약을 만들어내니 창조의학이다. 오핵단(五核丹), 삼보주사(三寶注射), 쑥뜸(영구법), 독사치침주사, 죽염, 홍화씨, 서목태 약간장, 청반, 난반 등이며 이외에도 그 수가 많다.
현대과학의 기본적 원리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은 진정한 학술이 아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험을 마친 뒤에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학술이다.

 

"仁山" 선생님 말씀중에서

출처 : 자아성찰을 위하여.....
글쓴이 : 尋 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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