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게 집주변의 공원을 앉아서 쉬고 있다는것이 꿈만 같다
늘 마음은 바쁘고 일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여기서는 휴식이다
그시간이 벌써 3년을 다해가는데 그렇다하게 성과가 있는건지 업는건지모르겠다
유 혹
바람이 살랑살랑분다
연한 나뭇잎에도 부드러운 코잔등에도
꼬리를 흔들며 간지럽게 흔든다
에이 그바람 정도야 괜찮지
충분히 내힘으로 버팅길 수 있다우
무슨 소리야 흔들이는 저잎 좀 보아
흔들리고 싶어서 흔들리나
옆바람도 있고
순풍도 있고 미풍도 있잖아
그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다가오는데
얼마나 좋은데 그냥가 지나치남
그냥 풍덩 빠지고 싶다
아무도 안보잖아!!!!
그래 풍덩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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