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한국사랑

물레방아 축제가 있는 함양 지리산 자락

泉玟 김동석 2008. 10. 10. 20:45

경상남도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47차 함양 물레방아축제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포항에서 대구로 나와 88고속도로를 타고

거창지역을 지나 함양군 향한것은 10월9일저녁이었다

점심도 거르고 4시가되어 식사를 하니 저녁생각이없었다

도착시간이 7시가 넘었다 함양군 휴대면 문정리라고 한것같은데

도착하고 나니 첩첩산중이요 해발 600미터다

죽염공정을 한바퀴돌고 산속에 별장처럼 공장이 있었다

황토흙에 소나무와 대나무로 소금을 1500도에 구어서

빠고 가루로 만들기를 9번 한다고 한다

그러면 산성이던 소금이 알카리성 250미리볼트라고한다

수도물이 산성 700미리볼트라고 하며 정화수가 400미리볼트라고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신약이라는 책을내어 죽염을 신비의물질이라고 했다

또한 민제선생13대손 계림 이석호선생이 일본에서 연구한

신비의 물질 황송죽이라는 책을 번역한내용을 보아도 알수있다

시간은 11시30분에 함양으로 나와 잠을 청하고

10시에 함양축제에 참관을 하였다

실로 함양의 상림공원은 그냥 만들어진곳이 아니었다

정성이 가득하고 자연에서 나오는 농산물이나 야생초를

가지고 만들어내는 신약은 물론 식품등이 대단하며

공원 또한 원시림이나 연꽃마을엔 수백종류의 연들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가을인데도 연들이 아직 피어 아름다음을 뽐내고있었다

장수촌이 그냥되는것은 아닌듯 싶었다

사진이 많아 다은장에도 같이 글을 남겼다 

 이안에는 함양군에서 나오는 농산물과 야생초들이 수천종들이 정말 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