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월을 살면서 많이도 보고
많이 접하였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난 정말이지 새롭고 뜻밖의 수확이 있었다
포항에도 처음 가보았지만
그중에도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듣도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오늘 여기를 친구와 같이 나들이 겸 갔었다
실은 죽염만드곳에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는데
이곳도 업무상 들린다고 하여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등산복 차림으로 1박2일코스로 기을 나섰는데
이연구소를 보고 놀라지 안을수가없었다
준비공정의 건물이 100미터건물에서 연결되어
원형의 건물이 들어있는 건물이었다
공정내 진공상태에서 빛을 내는 아주깨끗한 방사광
엑스선이든 들어보지도 못한 광을 만들어내는
300미터되는 진공관이며 나노광이 나오며 방사선도 나오는곳이다
세계에서 10개도 안가지고 있는 설비다
친구가 보여줄곳이 있다고 하여 산위에 설명하는
탑과 그위에서 공정건물이 훤하게 볼수있도록 되어
설명을 듣기 좋은곳이었다
그사진과 장석상 공학박사님과
김종현 선임연구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탄에 감탄을 연발할수밖에 없었다
그렇다 눈에도 안보이는 그런 금형도 만드는것을 일도 아니었다
사진으로 공정이나 세계보유국현황을 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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