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삼성사랑

국화와 어죽이네의 철렵국

泉玟 김동석 2008. 10. 4. 15:23

국화가 만발하는 가을이다

색으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울정도로

자주색 종류가 다양하다

약간씩 다른 자주색에 노랑색에

빨간색에 다양한 색의 국화를 본다

세월이 어느듯 작년 이맘때가 되었다

작년에도 한국에 머물러 있었던 기억이 나서

그때 국화을 생각하면서 다시 사진을 찍어본다

산신령님이 산에서 찍은 들국화도 다양한데

국화를 보면 막바지에의 향기가 있으며

벌들이 앞다투어 겨울준비를 하느냐

이망울 저망울에 앉아 꿀을 채취한다

보성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혈압을 재보니

88에 58에 112이다

이상하다 이렇게 낮을리가 다시한번

88에 57에 98이다

의사가 왜 이렇게 낮아요

글쎄요 선생님이 물어보시면 제가 의사도 아니고

좀 낮기는 했지만 이렇게는 .........

좀 몸 컨디션이 영아니라 병원에 왔답니다

목이 뻣뻣하다고 하니

이쪽에만 치료를 하는것 같다

다른원인에 의해서 그런지 모르는데...........

운동이나 하자 하고 한바뀌 걸어보자

신아에 김태식형님 계신가 하면서

그쪽으로 돌다보니 오늘 근무를 하시고 계셨다

서울 차병원에 한번가라고 약도를 인쇄로 하면 될것을

꼼꼼하게 그려서 여기한번 가보라고 하시며

점심이나 먹자 하신다

어죽이네집에 가시자 한다

인계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죽이네 철렵국집이다

이전에 조정현갈비집을 아주대 앞에서 하던

김진희씨가 아이디어를 내어 본점도 하고

체인점도 하시고 계시는데 손님이 많다

태식이 형님은 보통리에서

나는 용인에서 어죽이네 철렵국집에서

식사를 한적이 있는데 시골맛이 나는 그런맛이다

김진희씨 삼성 영상오비가 낸

어죽이네 철렵국집 계속 번영하시길 바라며

국수를 조금 두꺼우면 더좋을것 같다는

내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