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문학/문학과예술

작품 홍운당두(鴻雲當頭)을 보면서

泉玟 김동석 2008. 5. 12. 00:37

자수 하면 정성이 없이는 할수가 없으며

인내가 없으면 못하는거다

사람의 마음은 처음과 항상끝이 다르다

용두사미라고도 하고

시작은 좋은데 끝이 흐지부지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자수는 크기가 작은것 부터

큰것까지 있다

일반적으로 920x600이면 제법 큰작품이다

그것도 鴻雲當頭이면 기러기가 구름속을 헤치며 당연히 머리를

내밀고 나라가는 모습이 보이듯이

나무가 화려하고 수려하다

주변의 나무와 또 주나무가 잘 어우러져 작품의 정도가

가이 집작이 가며 이를 만들기 위해서 일년의  세월이 들었으니

그정성이 대단하고 보통과는 어려운것임을 알수있다

작품명 홍운당두

크기 920 X 600이며 테두리까지 하면 1230에 860이다

작품을 사진으로 올려본다 

 

 

 

 

 

 

 

 한국상회 동려구 분회 사무실이다 그옆에 이작품이 있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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