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문학/문학과예술

희 망

泉玟 김동석 2008. 5. 18. 14:20

 

희 망 (希 望)

 

 

솔솔한 바람이 불어도

심한 바람이 불어도

땅이뒤집혀 대 지진이 일아나도

많은 희생으로 슬프고 애도를 해야되지만

인생의 한치 앞도 못보면서도

희망이 없이는 살수가없다

내나이 56새가 되어 어떤 모습으로 보여야

더좋은 모습일까 생각하고 점점

생명이 다해가는데도

희망으로 가득차 있기에

이시간이 아름답다

내일은 해가 뜨고 봄도 다시오기에...........

새파란 새싹을 보고 또 보도다

님들의

새로운 부활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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