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김 새봄이다
나와는 어떤 관계냐구요
세째형 아들 홍수의 큰딸이다
오늘이 돌이란다
한식에 왔다가 꼭 보고 가고싶어 들렸다
정말 반갑고 대견한 조카를 보면서
기쁘다
정말 기쁘다
잘 살기를 바랄뿐이다
형수님 두분이서 고향인 총곡리에서
살아가고 계시는데
나도 고향에서 이제는 세월을 행복하게
즐기며 살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중국에다 사업을 벌려놓고 성공도 하고 싶고
삐걱거리는 몸을 관리하고도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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