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한국사랑

수원성과 화성행궁공연(2)

泉玟 김동석 2008. 3. 23. 20:06

지난번에 올린 사진이 서문의 서정대며 북문을 지났다 

빗발이 조금더 굵어졌다 우산을 써야 겠다는 생각들었다

연무대가 나오고 활터가 있었다 사람들이 활을 쏘면서 즐기고 있었다 비오는 날에 날굿이는 아닌것 같고 표정이 밝아보였다

도망갔다는 동문이 나왔다 이쪽으로 나가면 수지다

이전에는 연결이 안되고 그냥 성곽사이로 도로가 있었다

지금은 그위로 사람이 다닐수도 있고 경계도 할수있다

그리고 동문인 창용문이나왔다 그구조를 보면 과학적이다

성은 계속이어지고 남문인 팔달문이 보인다

이제 한바퀴 다돌았다 화성행군쪽에서의 요란한 기합소리가

들리고 음악소리가 멀리서도 느낄수있을 정도로 들렸다

여기까지 왔으니 화성행궁도 들려보자고 갔는데

공연을 하고 있었다 개막공연을 한다고 한다

하나하나 개막이 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관람이 어려웠다

사진기 렌즈에 습기가 차서 더 뿌엿고 춥기도 하고 하여

공연도중에 돌아왔다 

북문에서 본 연무대 쪽이다 

 

 연무대방향에서 본 북문쪽의 물이 흐르는곳을 볼수있는 정자다

 한폭의 그림같다

 우산을 쓰고 저 건물에 대해서 설명을 보고계시다

 멀리 동문쪽이 보인다 성은 똑바른곳이 없다 들쑥날쑥되어있는데 동문쪽은 삐죽 나가있다

 연무대도 보인다

성밖도 민가가 많이 살고있다 연무대라는 동네다 

 성밖의 조경도 아름답다

 연무대 글씨가 어스럼하게 보인다

 더 자세하게 보인다 저안에 출입이 금지되어있는지 알고 찍었는데............

들어갈수있도록 되어있다 훈련장이다 

 확실하게 련무대라고 되어 있다

 동문 창룡문이다 밖에서 들어올수있는 이중 삼중으로 구조가 되어있다

한쪽으로 들어와서 다시 꾸부러지고 다시 안으로 들어올수있도록 되어있다 

이쪽은 남쪽으로 가는 길의 성�이다 아름답다  

 광교에서 내려오는 하천이다 수원의 청계천이라고 하면 될것이다

 

 

 

 

 

 

 

 활터와 연무대가 보인다

 화성행궁의 활쏘는곳이다

 고연이다 풍물놀이도 하고 또 ..........

 

 

 

 

 

 이런 덤부링도 하는데 묘기 대행진이다 어린아이가 겁도없이 의젓하다

 

 

 

 

 

 

 

 

 

 

 

 

 

 

 

이건 또 다른 무술공연인데 실전과 같다  

 

 

 

 

 

 

 

 포도 쏘고 화살도 쏘면서 공격을 한다

 

 육박전까지 해야 전열을 가다듬고 다른 공연을 보여준다

 

 

 칼싸움도 실전과 같이 하는데 무서울정도다

 

수원에 오면 볼거리가 많다

수원화성이 그첫번째고 화성행궁이 두번째다

화성행궁을 오면 거의 매일 공연이 있고 없으면 사극 촬영이있다

외곽으로 나가면 용주사가있고 융건릉이 있다

또한 매주 등산코스로 광교산이 있으며 2시간에서 7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있다

또한 수원은 농촌진흥청이 있으며 서울농대도 같이있다

삼성전자가 수원을 자리하여 경제적으로 좋은곳이다

교육이든 문화든 예절이든 무엇이든 잘 갖추어진

수원은 효원의 도시 답게 여러분들을 모실 준비가 되어있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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