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한국사랑

수원 화성을보면 숭례문이 생각이난다

泉玟 김동석 2008. 3. 23. 19:11

오늘은 어제저녁부터 오던 비가 조금씩 내렸다

당초 계획은 이랜택의 크내기와  광교산을 가기로 했다가

비가와서 취소 하고 운동을 할겸 집을 나섰다

버스타고 내린곳이 팔달문이다 광교로 갈까 하다가

수원화성이나 한바퀴 돌면서 운동이나 하자 하고

팔달문을 유심히 보았다

숭례문이 불타고 났는대도 수원화성의 팔달문은

그대로 방치된듯하다

수원화성을 한바퀴 돌아서 보아도 전체가 그냥 열려있는 상태다

좋기는 하지만 또 이런 참사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걱정도 생겼다

비가 보슬보슬내리는데도 우산을 펼생각도 없이

안쓰고 다녔던이 옷이 많이 젓었다

아무리 보아도 수원화성은 세계 문화유산 가치가 있다

내가 사는곳이라고 무료관람하는 수원성을

지난가을에 돌아보고 봄을 맞이하면서 돌아보니

여름보다도 소나무가 더 아름다워보이고 장관이다

화성행궁에서는 내일부터 행사가 있다고 한다

오늘 시작을 알리는 빵빠레와 공연이 시작되었다

비가 어찌 많이 오는지 중도에서 돌아왔다

 팔달문이다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뒷모습이다

 측면에서 봄 팔달문

 숭례문 생각이 자꾸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수원성을 조금 올라와서 내려다 본 팔달문과 시내 경치

 수원팔달산내 차량도로와 공원로 산책길이다

 정말 그림같이 깔끔하다

 학생들이 저기는 어디고 저기는 어디며 우리학교는 저기다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기는 하여도 높지가 않아서 오르기가 좋다 옆으로는 성곽이다

 오솔길로 사람이 내려오고있다 소나무가 정말 아름답게 많이 있다

 사진이 이렇게 찍어도 좋고 한발짝 더 가서 찍어도 좋다

 이길을 혼자 걷기에는 너무 호젓하다 비가 오는탓으로 사람이 적은편이다

 렌즈에 물방울이 하나 있는것이 그대로 사진에,,,,,,,,,,,

 까치 두마리가 앉아서 부리로 날개나 깃털에 비가 오니 오릴을 바르나 보다 사진을 찍으니 날라가버려서

 정상 관문이다 정상에 오를수있는 유일한 차도 관문이다 이전에는 우마차들이 다니곳이다

 관문은 아래에 통로식으로 되어있다

 관문옆 성곽에 한사람이 걷고 있다

 여름에는 소나무가 다른풀잎이나 나무가 있어 시각적으로 안보이든것이 확실히 아름다움을 뽑내고있다

 정말 아름답다

 성 넘어도 소나무가 더 실하게 컷다 성과 잘 어울린다 만약 지금이니 온전히 크고 있지 정쟁이 나면 없어질 나무다

 사진으로 보아도 실하다

성안에 있는 소나무밭에 들어가지 말라고 써있는것 같다 

 종을 치면 종소리가 수원시 어디서든 들리고 은은하게 저맏을 깬다

 서장대가 보인다 한사람이 호젓하게 우산을 쓰고 내려오시고 있다

 

 외국인이다 필리핀 사람같다 두사람이 다정하게 보인다

최고 높은곳이다 여기서 모든것이 지휘 하였으리라 생각이든다 

 서남쪽 방향으로 한장

 서장대와 잘 어우러져 보인다

 서문쪽 방향으로 하산길이다 성바깥도 성안도 너무 아름답다

 올려다 보고 한장 찍었는데 이쁘다

 

 학생들이 게임을 하면서 올라가고 있다 가위 바이 보 계단 오르기다

 

 서쪽니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는 곳에서 한장

 

 성의 구조가 빈틈이 없이 잘 되어 있다

 

솔잎과 흙 그리고 성곽이 너무 잘 어울린다

 

 한가족이 비오는데 우산을 쓰고 행복하게 올라오고 있다

 

 

 아들은 엄마와 딸은 아빠와 데이트하고 있다 정형적인 우리의 가족 모습이다

 

 

 

 성안으로 들어오는 차도 입구다 그위로 성의 길이 나있어 위에서 한장 찍었다

 

 성사이로 소나무가 아주 멋있게 자라고 있어 한장 찍었다

 

너무 아름답다 

 

 세계문와 유산 화성이다  비석이 보이고 매표소가 보인다

 

 

 멀리 내다볼수있는 성구조물이다 전쟁시 먼곳까지 관찰하는곳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여기도 성벽 바위는 안보인다 

 

 일가족이 오고있다

 

 성밖에 시내전경이다 낙옆이져서 이제 생기가 보이는 봄의 갈색이다

 

 

 까치 두마리 아니 한쌍이다

 

 성사이로 까지 두마리 한쌍이 너무 다정해보인다

 개나리가 피고 잇다

 까치와 까치집 이제 다시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할계획을 세우고 있으리라

 

 서문에서 한장 찍는데 학생들이 많다 서문 건물안에서 비를 피하고 한장

 두 부부가 올라와 관람하고 계시다 그옆에는 학생이...........

 열심히 설명하시는 선생님과 학생들...........

 서문에서 북문쪽으로 가는 성곽이다

 북문안의 석가래와 대들보다 나익에 금이 많이 나있다

 대들보와 받침대..........

 그림이 많이 변했다 뒤에는 외국인 관람하고 잇다

 북북 차도가 다니는 위다 너무 아름답다

 북문 30년전에는 머리가 없었다 뒤에 복원되어 이런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원성에는 30년전에 이런소리가 있었다

남문은 남아있고 북문은 부서시고 서문은 서있으며 동문은 도망갔다고 했었다

사실 그때는 그랬다 지금 이렇게 보니 그건 엣말이다

너무 아름답고 웅장하여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답게 좋다

수원에 오시는 길이나 아니면 일부러라도 와서 관람하시기를 바란다

동문과 화성행궁은 2부에서 소개 하겠다

용어 명칭은 좀 다를수 있다 이해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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