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두번째로 서울을 올라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그동안 진척이 없는 목의 뻣뻣함을 다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위해서
관재 처재가 소개하는 자생당 한의원에 갔다
처재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주는 호의에 잘 어려움없이 잘받았다
그동안 찍었던 사진과 종합검진 자료도 가지고 갔다
내용을 나열하면 중국에서 찍은 목과 머리 그리고 가슴등등의 사진과 수원윌스병원에서 찍은 허리와 무릎그리고 이번에 찍은 목사진을 엑스레이는 물론 씨티 그리고 엠알아이가 한봇다리다
그리고 아주대에서 이번에 종합검진 받은 내용릉 모두 같다주고 면밀히 검토하신 박병모원장 선생님의 의견이 4개월치료를 해보자고 하신다
뼈의 내용으로 보면 심한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퇴행성에 인대나 근육과 기가 약해서 더 심하게 증상이 오는것 같다고 한다 자기가 직접 치료를 해보겠다고 한다 추나를 받을수 있응까 걱정하다가 추나를 시도 하시자고 하여 추나기에 누워서 교정을 하는듯하다
다리가 �고 길고 가늘고 굴고한것도 지적하고 목도 추나를 하고
침을 모과 등 그리고 다리에 맞았다
약값과 진료비가 888,000원이다 약이 1개월치라고 한다
비싼정도가 아니다 너무 비싸지만 나을수있다면 할수없잖은가
4개월 치료하고 진전이 없으면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어쩌랴
해보자고 마음은 먹었는데 이러다 중국은 언제 가나 걱정이다
내려오는길에 사당역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텍사스의 라밤바등을연주하는것을
관람하다 씨디한장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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