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한줄이라도 남기기

서울 나들이

泉玟 김동석 2007. 10. 1. 01:45

 

2007년 09월 30일 9월 마지막 날이다

모처럼 서울 가는것 같다 1년만이다

사는게 뭔지 이국땅에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생각도 들고

희비가 교차 하지만 그래도 인생을 살면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그렇도록 노력도 해야한다

오늘은 초등학교 친구 총무를 맡고있는 김창래아들이

결혼을 하기에 서울을 가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서울가는 의미와

친구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는의미

그리고 친구들 만나는것이 제일큰 의미일것이다

 

전철 1호선타고 신도림에서 내려 2호선을 갈아타고 신촌에서내렸다

시간이 1시간이 남아서 서강대까지 걸었다

10분정도 걸으니 서강대다

입구에 들어서니 국화가 만발하고 대나무와 목백일홍등

야생화와 정원수를 사진에 담고 올라가니 성당입구에

친구들이 몇명이 있었다

종봉이와 형식이 창국이 석중이 현목이 기복이등등이 있었고

춘자와 복기 복성이 그리고 이제는 이름도 자꾸 혼선이 오고 기억력 오락가락이다

 

신부가 고 제정구국회의원의 딸이다 이부영씨를 비롯하여 많이 참석하였다

식사를 일찍 마치고 예식장에 와서 사진 몇장찍고

친구들 사진을 몇장 남겼다

물론 야생화와 정원수 그리고 친구들 결혼식장면등등을 남기고

마지막 복기는 낙성대로 가고

나와 상례는 수원과 오산을 내려오면서

물레방아가 도는게 있어 한장찍었다

오늘도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

상일이 아빠도 만나고 8시쯤에 집에와 저녁식사를하면서.........

 

아래사진은 오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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