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광교산 산행이다
지난번에 찍지 못한 광교산 등산 경로 사진을 제일 먼저 했다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지만 광교산은 581미터되는 작은산인데 어찌하여
3시간부터 8시간까지 소요되는 산일까 궁금도하여 한번 시험을 하리다 마음먹고 천천히 시간을 갖고 오르며 감사을 하였다
첫번째 봉우리까지는 거의 40분정도 소요된다 형재봉으로 낮으막하게
경사가 길고 긴 등선을 가기에 별로 힘이 안들고 마지막에 깔닥고개가 있으며 적당한 숨고르기로 힘들다 싶으면 형제봉이다 물론 나는 힘이들고 2번정도 쉬어야 갈수있다 다시 내려가는 코스가 시작되고 다시 오르는 능선이 나타나는 곳에는 산을 오르는 다른 코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거기서 오르기 시작하면 비로봉이다 여기도 시간이 40분정도 소요된다
다시 조금 내려가서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데 작은 정상같은것이 몇개있고
시루봉에 오른데도 40분 소요된다 전부 120분이 소요 되는데 2시간이요 여기서 억새밭까지가 30분 소요된다 이건 아주 빠른 걸음이다
여기서 몇군데를 갔다가 올라와서 다시오르고 하면 훌쩍 4시간도 더걸린다
입구에서 오르면 이러한 난간이 있다
능선까지 계단
능선까지 흙길
능선이다 여기부터는 능선을 타고 오른다
산유화시가 있는곳
나무들이 아름답고 행복하여 보인다
박재삼의 산에서 시도 있었다
아이스크림 파는 사람이다 조금더 가면 형제봉이다
형제봉에서 본 수지
형제봉에서본 수원
저쪽에는 관제탑인지 아니면 송신탑이 보인다
이쪽은 의왕 안양쪽이다
수지가 아름답게 보이고 멀리는 분당이다
절도 보인다
정성을 다하여 신에게 소원을 비는 돌탑도 있다
이 소나무는 정말 멋있다 다음에는 소나무만 사진을 올려야 겠다
김준용장군기념비
여기가 비로봉이다
청계산으로 가는능선이 보인다
소원을 비는 마음은 같다
하산하니 저수지가 있고 물이 폭포처럼떨어지고있다
발 담그은곳에 아이가 놀고 있다
광교산으로 오게나 시도 있었다
웅장한 바위도..........
여기도 소원을.........
소나무가 꾸불꾸룹하게
시루봉에 적혀있는 광교산의 유래
산에서 우연히 만난 조무연 부부다 부인은 나와 한 부서에서 일을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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