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가 이긴 것 같애!
조 사장님 기쁘시지요?
김 사장님, 골치 아픈 것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지요?
그 래, 기어코 해냈어! 내 주먹을 보라구!
여기가 정상인감유??
어허! 생각보다 힘드네!
오늘 해가 떴는지?
해타산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느린 거북이들 기다리자니 잠이나 자 두자, 빠른 토끼.
폼나지요?
어 시원하다.
뒤에 또 누가 있어요?
기어코 해내시는 우리 전 부회장님.
해냈시유!
자 여기가 정상이지유?
막판 스펏!
다 온거 맞지예!!
모두 몇명?
아직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네 그라! 선두와 한 시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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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구. 힘내세요!
출처 : 천진山사랑회
글쓴이 : 산신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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